글을 제가 요즘 너무 많이 올리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많으면 혹 독자들에게는 공해가 될 것이고
글쓴 이에게는 면피용 자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이 올릴 수록 한두 개 맞을 확률이 많아지니 까요.
이 종목은 급등 후 조정이 예상 되여서 진입했던 것인데, 너무 성급하게 들어가 거의 일주일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다혈질의 성격이기 때문에 더 곤욕을 치르는 것 같습니다.(사실 이문제는 오르는 봉을 추격하는 일종의 인간 본연의 탐욕 이라고 봅니다)
주봉,일봉 75분봉 순으로 세밀하게 분석해보지요. 손절매을 해야 할지, 아니면 붇들고 가야 할지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력의 위협 혹은 똥개 겁주기 작전에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주봉의 Time frame 은 좀 길게 잠았던게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간대가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데이트딩 하겠다는 점을 관과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는 한 단계 내려서 일봉 차트가 적절했던 것입니다.
화살표를 보시면 추세선 이탈을 확인 할 것입니다. 여기서 추세선 이탈이라고 함은 새로운 파동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탈후 다시금 추세대에 안쳐서 주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확하게 10이평선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추세대 이탈후 다시금 추세대에 언쳐 있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을 다시금 75분봉으로 확대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주봉의 10이평선은 75분봉의 240(황색선) 이평선입니다.
그렇다면, 저 차트를 좀더 조밀하게 관찰하고자 함입니다.
위 차트가 75분봉상에서 주봉을 확대한 것입니다.
빨간 동그라미가 피보나치(Fibonacci) 수열의 조정 폭입니다.
첫번째(빨간 동그라미속 비율) 대상승 후 50%를 잠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은 파동이 살아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상수 후 역시 50%는 지키고 있습니다.
만약에 황색의 240이평(주봉의 10평선)의 추세 선이 깨지만, 손절 하기로 다짐해 봅니다.
다시금 거래량에 눈을 돌려 보니까, 아직도 세력은 차트 뒤에 숨어서 우리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상승시 거래량이 올랐고 하락시 거래량이 내렸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거래량과 주가의 정비례 관계라고 합니다.
세력은 첫 번째 상승 시 아직 빠져 나기지 못했고,
두 뻔째 상승 역시 아직 빠져나가지 못했던 것입니다.
굵은 선의 추세대 (청색)과 황색이 깨지면, 손절시점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우선은 노란선에 주가를 올려 놓는 과정이 월요일 발생해야 합니다.
그러면 노란선 20이평이 쌍바닥의 모습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야만 주봉의 10이평선 상승으로 전환 되니까요.
이런 진행 sequence 가 맞는다면 30% 이상이 익절값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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