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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국내 M/S 1위의 학생복 전문업체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에리트베이직(093240)에 대해 "국내 학생복 시장은 크게 엘리트, 스마트, 아이비, 스쿨룩스 등과 중소형업체들이 경쟁하고 있으나 완제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등으로 인해 브랜드 학생복에 대한 점유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여서 향후에도 양호한 외형성장은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유니폼의 경우 삼성그룹 계열사 유니폼 지정 공급업체로서의 Know-how를 바탕으로 한화, CJ, 두산 등 대기업과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연맹 등 청소년단체 등을 주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기반이 강점"라고 밝혔다. 한편 "학생용품 수요도 연평균 30%대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학생복 시장내 비중이 2009년 8.2%에서 2012년에는 18.2%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동사의 외형성장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