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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Risk를 제거하고 불황을 헤쳐가는 중소형 가치주





대우증권은 빅솔론(093190)에 대해 "동사는 07년 영업권 상각이 종료되었으며 글로벌 마켓에서의 성장 부담으로 작용했던 특허권 부분도 로열티 지급으로 해소되어 수익성 개선과 해외시장 공략 문제점이 해결되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우증권은 "09년 실적 전망은 평균환율 1,200원을 기준으로 629.3억원대의 매출과 106.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며, 최근과 같은 1,400원대의 높은 환율 수준이 이어질 경우 704.5억원의 매출과 119.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아직까지 매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ZEBRA사와의 매출 계약이 매년 10%씩 상향 증가하도록 계약되어 있고, 향후 Mobile 제품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동사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