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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솔론, 영업권 상각 끝나 수익성 개선 기대게시글 내용
교보증권은 10일
빅솔론에 대해 영업권 상각이 끝나면서 올해 수익성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형식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3년 1월 삼성전기로부터 POS 프린터 사업부문을 양수 받은 뒤 매년 32억원의 영업권 상각이 발생했으나 지난해 12월 완료돼 올해부터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8.9%에서 올해 14.5%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한 "국내 POS 프린터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빅솔론은 현재 신용카드기기(83%), 택시미터기(80%), 프린터 세트(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라벨프린터 및 모바일프린터 등 신제품 런칭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미니프린터 시장은 정부의 조세정책 강화와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으로 인해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형식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3년 1월 삼성전기로부터 POS 프린터 사업부문을 양수 받은 뒤 매년 32억원의 영업권 상각이 발생했으나 지난해 12월 완료돼 올해부터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8.9%에서 올해 14.5%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한 "국내 POS 프린터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빅솔론은 현재 신용카드기기(83%), 택시미터기(80%), 프린터 세트(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라벨프린터 및 모바일프린터 등 신제품 런칭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미니프린터 시장은 정부의 조세정책 강화와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으로 인해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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