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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다시 오지않은 저가매수 기회`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1일 LG패션(093050)의 현주가가 다시 오지 않을 저가 매수 기회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강희영 연구원은 "LG패션의 4분기 매출은 전년비 12% 증가한 2499억원으로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13.8%의 매출 성장과 22.7%의 영업이익 증가를 보이며 올해와 유사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해지스`가 액세서리, 키즈 라인을 추가해 패밀리 브랜드로 확대해나갈 계획이고, `라퓨마`가 올해 매출 두 배 증가에 이어 내년에도 약 50%에 달하는 높은 성장을 이어가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외식 사업 진출에 따른 이익 훼손 우려로 LG패션의 주가는 지난 한 달간 코스피 대비 18.7% 초과하락했는데 이는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외식사업에 대한 총 투자금액이 향후 4년간 200억원을 넘지 않을 전망"이라며 "최근 인수한 씨푸드 부페 레스토랑인 `마키노차야` 인수금은 약 60억원으로 파악되고, 내년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전망돼 기존 의류부문 이익을 훼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사업 다각화를 위해 외식업에 진출하고 있기는 하지만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여전히 실적 모멘텀인 의류부문 성장세가 2008년에도 지속될 전망이어서 최근 주가 급락은 매력적인 저가 기회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강희영 연구원은 "LG패션의 4분기 매출은 전년비 12% 증가한 2499억원으로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13.8%의 매출 성장과 22.7%의 영업이익 증가를 보이며 올해와 유사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해지스`가 액세서리, 키즈 라인을 추가해 패밀리 브랜드로 확대해나갈 계획이고, `라퓨마`가 올해 매출 두 배 증가에 이어 내년에도 약 50%에 달하는 높은 성장을 이어가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외식 사업 진출에 따른 이익 훼손 우려로 LG패션의 주가는 지난 한 달간 코스피 대비 18.7% 초과하락했는데 이는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외식사업에 대한 총 투자금액이 향후 4년간 200억원을 넘지 않을 전망"이라며 "최근 인수한 씨푸드 부페 레스토랑인 `마키노차야` 인수금은 약 60억원으로 파악되고, 내년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전망돼 기존 의류부문 이익을 훼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사업 다각화를 위해 외식업에 진출하고 있기는 하지만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여전히 실적 모멘텀인 의류부문 성장세가 2008년에도 지속될 전망이어서 최근 주가 급락은 매력적인 저가 기회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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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yol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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