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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상승세.."대주주 지분율 상승"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LG패션(093050)이 8일 대주주 지분율 확대 소식으로 상승했다. 이날 LG패션 주가는 전일대비 5.35% 상승한 2만1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에 이어 이틀연속 상승세다.
이날 주가 상승세는 LG패션 대주주들의 추가적인 지분 취득으로 계열분리가 보다 가속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LG패션 대주주들은 전일(7일) 시간외거래를 통해 주식 100만주를 추가로 취득, LG패션의 지분율을 더욱 높였다. 지난해 LG상사에서 패션사업부문이 인적분할 돼 독립한 LG패션은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첫째 동생인 고(故) 구자승씨의 세 아들 본걸·본순·본진씨가 최대주주다.
이들 LG패션 대주주들은 지난달 26일 LG상사 대주주들과 각각 보유하고 있고 있던 주식 10% 가량을 맞교환하면서 LG패션 지분율을 30.62%로 올렸고, 7일 시간외거래를 통한 지분매입으로 지분율이 더욱 높아졌다.
시장 한 관계자는 "LG패션 펀더멘탈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이 있는 상황에서 계열분리가 가시화되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열분리를 위한 LG패션과 LG상사 대주주들의 지분정리와 관련해 우리투자증권은 "그동안 심리적으로 매수세를 약화시키는 요인이었던 대주주간의 지분정리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주식수급의 부정적 요인이 해소되는 계기"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날 주가 상승세는 LG패션 대주주들의 추가적인 지분 취득으로 계열분리가 보다 가속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LG패션 대주주들은 전일(7일) 시간외거래를 통해 주식 100만주를 추가로 취득, LG패션의 지분율을 더욱 높였다. 지난해 LG상사에서 패션사업부문이 인적분할 돼 독립한 LG패션은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첫째 동생인 고(故) 구자승씨의 세 아들 본걸·본순·본진씨가 최대주주다.
이들 LG패션 대주주들은 지난달 26일 LG상사 대주주들과 각각 보유하고 있고 있던 주식 10% 가량을 맞교환하면서 LG패션 지분율을 30.62%로 올렸고, 7일 시간외거래를 통한 지분매입으로 지분율이 더욱 높아졌다.
시장 한 관계자는 "LG패션 펀더멘탈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이 있는 상황에서 계열분리가 가시화되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열분리를 위한 LG패션과 LG상사 대주주들의 지분정리와 관련해 우리투자증권은 "그동안 심리적으로 매수세를 약화시키는 요인이었던 대주주간의 지분정리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주식수급의 부정적 요인이 해소되는 계기"라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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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찬 (ah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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