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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에서 분할돼 신규 상장된 LG패션이 의류업종 대표주로 재평가받고 있다.
LG패션 주가는 최근 급락장에서 다소 조정받았지만 꾸준히 2만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4일 종가는 2만50원으로 시초가(1만7800원)보다 12.64% 높았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5862억원으로, 업종 2등주인 한섬(시가총액 5317억원)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LG패션을 업종 대표주로 편입하는 기관투자가들도 속속 등장했다.
지난 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LG패션 231만주(7.93%)를 신규 매수했다고 공시하는 등 기관투자가가 꾸준히 순매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LG패션의 시장지배력과 재무구조를 높이 평가했다.
서울증권에 따르면 LG패션의 지난해 예상 매출액은 6549억원으로, 한섬(3153억원)과 FnC코오롱(3620억원) 대비 두 배 가까이 된다.
강희승 서울증권 연구원은 "남성패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마에스트로, 닥스, 헤지스 등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앞세워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13.6%와 20.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LG패션의 남성복 매출비중은 42%에 이른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 분할과정에서 모든 이자발생 부채가 LG상사로 옮겨져 LG패션 부채비율이 분할 전 94%에서 분할 후 27.8%로 대폭 낮아졌다" 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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