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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칩 분석 1 - 경쟁사와의 연혁비교 분석
게시글 내용
경쟁사라고 많이 비교되는 펜타마이크로와 넥스트칩의 연혁을 살펴보았습니다.
공식적으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용이니까 객관성이 있는 자료겠지요.
단, 해석은 제가 넥스트칩 주주이므로 당연히 넥스트칩에 호의적인 눈으로 봤겠쥬? ㅋㅋ
자, 먼저 선물을 받으면 쓸데없는 포장지와 구성물을 빼버리죠?
연혁중에서도 다음과 같은 영양가 없는 내용들은 제외시킵시다.
1.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인증이나 수상 : 이노비즈, 유망중소기업,ISO9002, IMS 기타등등,
이런거 별로 영양가 없습니다. 이런걸로 매출이나 수익이 생기면 우리나라 회사들 다~~ 돈 많이 벌 겁니다.
2. 전시회 참가 : 전시회 참가는 돈만 내면 할 수 있습니다.
3. 투자받은 내용 : 돈 잘 벌면 투자받을 필요 없는 거니까 투자받는게 자랑은 아니죠.
4. 정부과제 획득 : 이것도 정부 돈 받아서 개발자금으로 쓴다는 건데,
대전에 가면 매출은 하나도 없이 이런 걸로 연명하는 회사 수두룩합니다.
자 포장지를 제거했으니 내용을 살펴봅시다.
수상 경력(넥스트칩)
2007.10 제12회 전자부품기술대상 '대통령상'수상(NVP2120)
2007.06 코스닥 상장
2006.11 제43회 무역의날, '일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6.11 제43회 무역의날, '산자부장관상' 수상
2006.11 IT SoC 대상 신기술상 수상(NVP7000)
2006.10 제11회 전자부품기술대상 '산자부장관상'수상(NVP7000)
2006.10 제2회 대한민국반도체기술대상 '산업발전공로상' 수상
2005.11 제42회 무역의날, '오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5.10 제10회 전자부품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2005.10 제10회 전자부품기술대상 '산자부장관상'수상(NVP1000E)
2004.11 제41회 무역의날, '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4.10 제9회 전자부품기술대상 '개발상' 수상(NVP3000)
2003.10 제8회 신개발우수전자부품대상 '장려상' 수상(NVP2000)
2003.09 제4회 기술혁신대전 '중소기업청장상' 수상(NVP2000)
2002.11 제39회 무역의날, '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수상경력(펜타마이크로)
2007.07 2007 IT SoC 대상의 "신기술상" 수상 (정보통신부)
2006.12 코스닥 등록
2006.11 제42회 무역의 날 500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4.11 제5회 반도체 배치설계 공모전 금상수상 (특허청)
2004.10 제9회 전자부품 기술대상 개발상 수상 (한국전자산업진흥회)
2002.12 올해의 정보통신 중소기업賞 우수상 수상 (정보통신부)
2002.11 제3회 반도체 배치설계 공모전 동상 (특허청)
수상경력면에서 보면,
1. 넥스트칩은 일백만불 수출탑, 삼백만불, 오백만불, 일천만불 수출탑을 5년에 걸쳐
순서대로 꾸준히 타고 있습니다. 수출이 최소한 5~6년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거지요.
반면 펜타는 갑자기 5백만불탑을 탑니다. 어느날 갑자기 장사가 잘 되었다는 걸로 봐야겠죠?
2. 넥스트칩은 중소기업청장상에서 시작해서 매년 장관상, 국무총리상, 대통령상에 이르기까지
수상의 퀄리티가 매우 높습니다. 반면 펜타는 ....
두번쨰로 개발내용을 살펴보지요.
개발 경력(넥스트칩)
2007.07 4채널 PCM/ADPCM Voice Codec 개발 및 양산
2007.04 Enhenced-Version CCD Camera Processor 개발 및 양산
2007.02 MPEG4기반 Video Codec Chip 개발 및 양산
2006.12 CCD Vertical Driver IC 개발 및 양산
2006.09 Multi-Standard Video Decoder & Encoder 개발 및 양산
2006.07 4채널 Video Decoder & 2채널 Encoder 개발 및 양산
2006.03 4채널 Video Decoder 개발 및 양산
2004.06 MJPEG기반 Video Codec 개발 및 양산
2004.06 Image Capture/Replay Application 개발 및 양산
2003.07 CCD Image Signal Processor 개발 및 양산
2003.02 Dual 채널 Video Decoder 개발 및 양산
2003.02 8채널/16채널 DVR Application 개발 및 양산
2003.02 9채널/16채널 Video Multiplexer 개발 및 양산
2002.07 4채널 Video Multiplexer 개발 및 양산
2002.07 Dual Color Quad Controller 개발 및 양산
2002.05 B/W Quad Controller(Motion Detection) 개발 및 양산
2001.03 B/W Quad Controller 개발 및 양산
1999.04 Color Quad Controller 개발 및 양산
1998.05 세계최초 Video Controller 개발 및 양산
개발경력(펜타마이크로)
2005년 이후에는 개발 관련된 연혁이 홈페이지에 없습니다.
2004.11 네트워크 카메라 및 아날로그 PVR Solution 개발
2004.06 다채널 MPEG-4 코덱 칩 'MultiStream IV(AT2041/AT2042/AT2043)' 개발
2003.05 네트워크를 이용한 원격지 보안시스템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2003.04 다채널 영상 Display & Multiplexer 칩 'MultiQuad ll , lll , lV(AT4012/AT4013/AT4014),'개발
2002.09 영상노이즈 제거 칩 'NoiseMaster ll, lll (AT4022/AT4023)' 개발
2002.05 4채널 Stand-alone DVR Solution 개발
2001.10 4채널 PC-based DVR Solution 개발
2001.09 다채널 MPEG-2 영상재생용 소프트웨어 개발
2001.08 다채널 MPEG-2 영상압축 칩 'MultiStream Ⅱ(AT2021)' 개발
2001.07 영상노이즈제거 칩 'NoiseMaster (AT4021)' 개발
1. 일단, 펜타는 2005년 이후에 개발과 관련된 연혁이 거의 없군요
그렇다면 기존에 있는 거 가지고 욹어먹는다는 얘기?
반면, 넥스트칩은 2002년 이후로 2005년을 제외하면
매년 2~3개의 신제품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2. 두번째로 넥스트칩의 제품이 다양하는 점이 좋아 보이는 군요.
간단하게 연혁으로만 비교해봐도 펜타와는 비교우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펜타가 나쁜 회사라는 것이 아니라, 펜타 게시판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굉장히 좋은 회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넥스트칩이 워낙에 좋은 회사다보니 비교에서 많이 밀리는 거지요.
저정도 연혁을 가진 회사 대한민국 중소기업중에 별로 없을 껄요?
이제 펜타와 맞다이로 비교하면서 현 가격이 비싸다고 우기시는 분들은 좀 더 공부 좀 하셨으면 하고요
그럼 얼마가 적정 주가냐?
고것은 무릅팍 도사한테 물어봐야 할듯.ㅋㅋㅋ
오늘의 결론 : 넥스트칩은 빤짝 회사는 아니고 1998년 이후로 꾸준히 신제품을 내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상들을 수상하고 있는 탄탄한 회사로 보임.
따라서 현가격에서 매수 후 홀딩하면 좋은 투자 결과가 있으리라, 팍팍팟!!!
공식적으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용이니까 객관성이 있는 자료겠지요.
단, 해석은 제가 넥스트칩 주주이므로 당연히 넥스트칩에 호의적인 눈으로 봤겠쥬? ㅋㅋ
자, 먼저 선물을 받으면 쓸데없는 포장지와 구성물을 빼버리죠?
연혁중에서도 다음과 같은 영양가 없는 내용들은 제외시킵시다.
1.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인증이나 수상 : 이노비즈, 유망중소기업,ISO9002, IMS 기타등등,
이런거 별로 영양가 없습니다. 이런걸로 매출이나 수익이 생기면 우리나라 회사들 다~~ 돈 많이 벌 겁니다.
2. 전시회 참가 : 전시회 참가는 돈만 내면 할 수 있습니다.
3. 투자받은 내용 : 돈 잘 벌면 투자받을 필요 없는 거니까 투자받는게 자랑은 아니죠.
4. 정부과제 획득 : 이것도 정부 돈 받아서 개발자금으로 쓴다는 건데,
대전에 가면 매출은 하나도 없이 이런 걸로 연명하는 회사 수두룩합니다.
자 포장지를 제거했으니 내용을 살펴봅시다.
수상 경력(넥스트칩)
2007.10 제12회 전자부품기술대상 '대통령상'수상(NVP2120)
2007.06 코스닥 상장
2006.11 제43회 무역의날, '일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6.11 제43회 무역의날, '산자부장관상' 수상
2006.11 IT SoC 대상 신기술상 수상(NVP7000)
2006.10 제11회 전자부품기술대상 '산자부장관상'수상(NVP7000)
2006.10 제2회 대한민국반도체기술대상 '산업발전공로상' 수상
2005.11 제42회 무역의날, '오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5.10 제10회 전자부품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2005.10 제10회 전자부품기술대상 '산자부장관상'수상(NVP1000E)
2004.11 제41회 무역의날, '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4.10 제9회 전자부품기술대상 '개발상' 수상(NVP3000)
2003.10 제8회 신개발우수전자부품대상 '장려상' 수상(NVP2000)
2003.09 제4회 기술혁신대전 '중소기업청장상' 수상(NVP2000)
2002.11 제39회 무역의날, '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수상경력(펜타마이크로)
2007.07 2007 IT SoC 대상의 "신기술상" 수상 (정보통신부)
2006.12 코스닥 등록
2006.11 제42회 무역의 날 500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4.11 제5회 반도체 배치설계 공모전 금상수상 (특허청)
2004.10 제9회 전자부품 기술대상 개발상 수상 (한국전자산업진흥회)
2002.12 올해의 정보통신 중소기업賞 우수상 수상 (정보통신부)
2002.11 제3회 반도체 배치설계 공모전 동상 (특허청)
수상경력면에서 보면,
1. 넥스트칩은 일백만불 수출탑, 삼백만불, 오백만불, 일천만불 수출탑을 5년에 걸쳐
순서대로 꾸준히 타고 있습니다. 수출이 최소한 5~6년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거지요.
반면 펜타는 갑자기 5백만불탑을 탑니다. 어느날 갑자기 장사가 잘 되었다는 걸로 봐야겠죠?
2. 넥스트칩은 중소기업청장상에서 시작해서 매년 장관상, 국무총리상, 대통령상에 이르기까지
수상의 퀄리티가 매우 높습니다. 반면 펜타는 ....
두번쨰로 개발내용을 살펴보지요.
개발 경력(넥스트칩)
2007.07 4채널 PCM/ADPCM Voice Codec 개발 및 양산
2007.04 Enhenced-Version CCD Camera Processor 개발 및 양산
2007.02 MPEG4기반 Video Codec Chip 개발 및 양산
2006.12 CCD Vertical Driver IC 개발 및 양산
2006.09 Multi-Standard Video Decoder & Encoder 개발 및 양산
2006.07 4채널 Video Decoder & 2채널 Encoder 개발 및 양산
2006.03 4채널 Video Decoder 개발 및 양산
2004.06 MJPEG기반 Video Codec 개발 및 양산
2004.06 Image Capture/Replay Application 개발 및 양산
2003.07 CCD Image Signal Processor 개발 및 양산
2003.02 Dual 채널 Video Decoder 개발 및 양산
2003.02 8채널/16채널 DVR Application 개발 및 양산
2003.02 9채널/16채널 Video Multiplexer 개발 및 양산
2002.07 4채널 Video Multiplexer 개발 및 양산
2002.07 Dual Color Quad Controller 개발 및 양산
2002.05 B/W Quad Controller(Motion Detection) 개발 및 양산
2001.03 B/W Quad Controller 개발 및 양산
1999.04 Color Quad Controller 개발 및 양산
1998.05 세계최초 Video Controller 개발 및 양산
개발경력(펜타마이크로)
2005년 이후에는 개발 관련된 연혁이 홈페이지에 없습니다.
2004.11 네트워크 카메라 및 아날로그 PVR Solution 개발
2004.06 다채널 MPEG-4 코덱 칩 'MultiStream IV(AT2041/AT2042/AT2043)' 개발
2003.05 네트워크를 이용한 원격지 보안시스템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2003.04 다채널 영상 Display & Multiplexer 칩 'MultiQuad ll , lll , lV(AT4012/AT4013/AT4014),'개발
2002.09 영상노이즈 제거 칩 'NoiseMaster ll, lll (AT4022/AT4023)' 개발
2002.05 4채널 Stand-alone DVR Solution 개발
2001.10 4채널 PC-based DVR Solution 개발
2001.09 다채널 MPEG-2 영상재생용 소프트웨어 개발
2001.08 다채널 MPEG-2 영상압축 칩 'MultiStream Ⅱ(AT2021)' 개발
2001.07 영상노이즈제거 칩 'NoiseMaster (AT4021)' 개발
1. 일단, 펜타는 2005년 이후에 개발과 관련된 연혁이 거의 없군요
그렇다면 기존에 있는 거 가지고 욹어먹는다는 얘기?
반면, 넥스트칩은 2002년 이후로 2005년을 제외하면
매년 2~3개의 신제품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2. 두번째로 넥스트칩의 제품이 다양하는 점이 좋아 보이는 군요.
간단하게 연혁으로만 비교해봐도 펜타와는 비교우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펜타가 나쁜 회사라는 것이 아니라, 펜타 게시판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굉장히 좋은 회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넥스트칩이 워낙에 좋은 회사다보니 비교에서 많이 밀리는 거지요.
저정도 연혁을 가진 회사 대한민국 중소기업중에 별로 없을 껄요?
이제 펜타와 맞다이로 비교하면서 현 가격이 비싸다고 우기시는 분들은 좀 더 공부 좀 하셨으면 하고요
그럼 얼마가 적정 주가냐?
고것은 무릅팍 도사한테 물어봐야 할듯.ㅋㅋㅋ
오늘의 결론 : 넥스트칩은 빤짝 회사는 아니고 1998년 이후로 꾸준히 신제품을 내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상들을 수상하고 있는 탄탄한 회사로 보임.
따라서 현가격에서 매수 후 홀딩하면 좋은 투자 결과가 있으리라, 팍팍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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