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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출 임박 - 과대낙폭 초우량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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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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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8 2009/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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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과대 초저평가 우량 종목

 

최근 기관 물량 누군가가 잡아먹고 있음.(기관물량 출회 거의 완료된 듯)

 

차트상 바닥권을 다지고 이제 곧 급등 추세 확실하여 보여짐

 

과대낙폭으로 인해 더욱 저평가되었기에 아무 부담없이 매수하면 대박 맞을 우량 종목으로 보여짐.


과대낙폭은 개미들에겐 우량 종목을 저가에 살 수 있는 기회임.

 

2분기 실적발표 있었는데 역시 좋은 실적임.. 올해 아마 사상최대 실적 예상됨.

 

재무구조도 환상적임.(부채비율 12.07%, 유보율 1,210.06%으로 거의 무차입경영.)


 

##아래 내용 참조##

- 한라레벨은 올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47.81% 증가한 24억63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7.53% 늘어난 95억46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31% 증가한 19억7900만원으로 집계됐다.(머투)

 

- 교보증권은 14일 한라레벨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액 규모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 대우증권은 1일 한라레벨에 대해 경쟁력, 수익성, 성장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혔다.

 

- 성기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라레벨은 수출 시장 개척과 신성장 사업 육성을 통해 내수 부진을 타개하고, 지속적인 고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먼저 유럽/일본산 부품 의존도가 높은 중국 조선 시장에 본격 진출했는데,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성장 사업 육성으로 향후 성장 동력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리엔트조선과 합작한 트랜스포터 사업, 해양기계를 인수하여 데크 머시너리류를 생산하는 등 신규 사업 확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한라레벨의 주가는 시장대비 크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성장, 고수익성을 고려하면 현재 밸류에이션에 대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슈퍼개미 김정환의 종목탐구>

이번주에는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면서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는 한라레벨에 대해 살펴보겠다.

한라레벨은 시가총액 약 900억원으로 코스닥 중형주이다. 1989년 설립됐고 선박용 레벨계측시스템(Level instruments)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다.

선박용 레벨계측시스템은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고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많은 투자를 요하는 것이어서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한라레벨과 경쟁하는 업체가 전무한 상황이다. 한라레벨은 이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 3위 기업이다.

선박용 레벨계측 시스템을 생산하는 업체인 만큼 조선업과 그 운명을 같이 한다.

최근 조선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조선업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이고 현재 대기업들은 2년여 건조물량이 남아있다.

2011년까지는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메이저 조선사들은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와 로열더치셸사의 해양플랜트를 수주할 가능성이 커, 한라레벨도 수혜를 톡톡히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라레벨을 좋게 보는 이유는 끊임없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한라레벨은 레벨 계측기 부분에서 20년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7월 신규사업부를 출범, 밸브 원격 자동 개폐 시스템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미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 350만달러 규모의 수주도 받은 상황이다. 이는 기존 레벨
계측부분의 수주 금액보다는 규모가 큰 것으로, 현재 중국 등 해외영업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또 해안기계를 인수함에 따른 데크 기계류(Deck Machinery) 생산에서 2010년부터 영업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2년부터 밸러스트 레벨측정 부분에는 국내 1위기업의 강점을 이용 대규모 신규 시장이 창출될 밸러스트수 정화사업에도 진출을 준비 중이어서 장기 고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성장을 위한 투자도 많이 하고 있다. 한라레벨이 지난해 설립한 중국법인은 올해 하반기 공장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앞으로 5년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1월 설립한 합작법인 한라NMT(지분 55%)는 선박건조 과정에서 거대 선박블록을 플로팅 도크를 옮기는 작업을 하는데, 점차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요투자지표도 동종업체보다 훨씬 양호하다.

주요지표를 통해 업종평균을 살펴본 결과 한라레벨의 영업이익률은 업종평균의 3배 정도가 된다. 그리고 부채비율이 12%로 평균(205%) 보다 상당히 낮아 안정적임을 알 수 있다.

대차대조표를 보면 단기투자증권에 투자했는데 채권형 CP 등에 100억원 정도 투자했다. 주식담당자와 통화한 결과 현재 본사 근처에 공장 부지를 약 4000평 정도 더 분양받기위해 현금을 확보한 상태이다. 앞으로의 수주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한다.

매출채권은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비슷하게 증가했으며 회수 가능성이 높아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단기차입금과 유동성장기부채도 없어서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다.

 

실적도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이다. 매출액은 2005년도에 152억원에서 2008년도에는 300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볼 때 국내 조선업의 호황과 함께 매출액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영업이익도 2005년 31억원에서 2008년도에는 7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005년도에 25억원에서 2008년도에는 3배정도 증가한약 75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현재 2009년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해서 소폭증가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35%가량 증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2009년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해 큰폭으로 줄었다. 이는 투자시 유의해야 할 듯하나 전반적은 흐름이 양호하다. 그리고 투자활동현금흐름을 참고해 볼때 2007,2008년 그리고 2009년 1분
기까지 약 220억원 정도 투자했다. 이는 2008년에 유동증권과 그리고 중국 강소성 장가항 경제 개발지구에 신규법인을 설립 등을 위해 투자했기에 투자금액이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재무활동현금흐름상 투자를 위해 돈을 많이 빌려온 것으로 판단되나, 그에 따라 갚아나가는 부분도 있기에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

 

한라레벨의 최대 주주는 공동대표이사 2인으로 60.44%를 가지고 있다. 이로 판단해 보건데 경영상 안정적임을 알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최초 2009년 3월31일 날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공시했다. 꽤 오래전부터 주식을 취득했다 하더라도 상당히 낮은 가격대에서 주식을 취득했다.
그리고 6월5일자로 국민연금 보유지분이 1.36% 하락한 3.71%를 보유하고 있다. 아무래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보인다.

한라레벨은 이처럼 투자도 많이 하고 사업 다각화도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크다. 앞으로의 주가 상황을 봐서 다시 한 번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분석해보고 적절한 매수타이밍에 분할매수해 보유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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