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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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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2024/06/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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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기업 디아이씨가 폐바이오매스를 활용해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6월12일 업계에 따르면 디아이씨는 최근 굴 껍데기 폐기물을 활용해 폐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해중합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중합은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얇은 가루 형태로 만들어 유해 물질을 걸러낸 뒤, 다시 화학적으로 융합해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방식이다. 

SK케미칼, 롯데케미칼, LG화학 등 국내 석유화학 대기업들도 해중합 시장에 뛰어든 상태다. 현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에서는 기존 플라스틱의 화학 구조를 유지한 채 오염된 플라스틱을 분류·파쇄·세척해 물리적으로 재가공하는 ‘비순환형 재활용 기술’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플라스틱 제품의 품질이 떨어지고 재활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디아이씨는 오는 9월까지 양산 테스트 장비를 구축해 연말까지 재생원료를 시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목표 생산량은 일(日) 100㎏이다. 내년에는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하루 생산량을 400㎏로 늘릴 방침이다. 양산에 성공하면 2026년엔 연간 45만t의 재생원료를 생산해 6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디아이씨 관계자는 "값비싼 중금속기반 촉매가 아닌 굴껍데기를 활용해 경제성도 확보했다"며 "폐기물 사용에 따른 친환경 기술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아이씨는 나트륨기반 배터리 소재개발 및 제조에너지저장장치용 소재개발 및 제조 목적으로 (주)디아이씨 신소재 주식 4,000주를 0.4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월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0.0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취득 예정일은 2024-04-24, 취득후 지분율은 40% 이다.



디아이씨가 지난해 장기간 골머리를 썩였던 중국법인의 흑자 전환 등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아이씨는 자동차 기어와 전기차 감속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현대차그룹 전속 부품 공급사다.

4월15일 디아이씨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022년 대비 4.71% 증가한 728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41% 늘어난 361억원을 거뒀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회사 설립 이래 역대 최대치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5.94% 증가한 297억원을, 순이익은 무려 343.47% 늘어난 210억원을 달성했다. 디아이씨 관계자는 "작년까지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중국 법인 대일기배가 매출이 늘고 흑자(영업이익 기준)로 전환하면서 전체 연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디아이씨의 실적 개선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 미국 자회사인 대일USA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한다. 2분기부터 현대트랜시스와 현대모비스 등 현지 현대차그룹 계열사에 기어 부품 등을 공급해 올해 약 500억원의 신규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현대차그룹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전기차(EV) 감속기 주문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가 완공되면 2세대 전용 EV 플랫폼을 통해 총 13개 모델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디아이씨는 기존 내연기관차 부품에 더해 전기차 감속기 등을 공급하면서 미국 매출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테슬라 등의 글로벌 고객사를 늘리면서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디아이씨는 최근 로봇 감속기 사업에도 발을 들였다. 산업용로봇과 협동로봇의 필수 부품인 고출력 사이클로이드(RV) 로봇 감속기 개발을 마치고 약 15종의 시스템과 상세부품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38.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33% 감소.영업이익은 48.50억으로 47.09% 감소. 당기순이익은 24.81억으로 79.56% 감소. 



디아이씨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3월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4.24% 올라 49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실적호전 지속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361억844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15.4% 증가했다. 매출은 7286억6490만원으로 4.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17억1552만원으로 무려 358.5% 폭증했다.

디아이씨는 자동차부품, 중장비(지게차, 굴삭기)부품, MOTORCYCLE 부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설립 초기 농기계부품을 주로 생산하였으나 연구개발과 다년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품목을 자동차부품, 중장비부품, Motorcycle부품 분야로 점차 확대하며 국내 최고의 Gear Maker로 성장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86.65억으로 전년대비 4.71% 증가. 영업이익은 361.08억으로 15.41%증가. 당기순이익은 210.05억으로 343.52% 증가.



2월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정렬 대표이사의 디아이씨 주식 200만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앞서 지난 2023년 7월 3일 발표한 직전보고서에서는  주식수 500만7976주,  주식수 비율 12.88% 였다.이에 따라 김정렬 대표이사의 주식수는 700만7976주,  주식수 비율은 18.02%로 5.14%p 변동했다.



동력 전달장치의 핵심 부품인 Gear & Shaft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최고의 Gear 생산업체. 자동차부품 매출액 비중이 높으며 현대차, 기아, 한국GM 등이 주요 매출처. 지게차부품은 국내 지게차 3대 메이커인 두산산업차량, 현대건설기계, 클라크에 Transmission과 Axle 완제품을 조립 공급하는 독점적 사업자의 위치를 확보중. 국책사업 과제인 '소형 상용급 RE-EV 부품 System Integration 기술개발' 사업 관련 택배전기차를 개발.
최대주주는 김성문 외(38.3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58.90억으로 전년대비 17.92% 증가. 영업이익은 312.87억으로 14.63% 증가. 당기순이익은 47.36억으로 83.94% 감소. 


2020년 3월23일 91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7월7일 7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0년 9월30일 291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작년 6월21일 72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31일 407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26일 6920원에서 고점을 찍고 긴 웃꼬릴 달며 밇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9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4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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