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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3일
파트론에 대해 주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저가폰 비중 증가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86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창진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이후 카메라모듈 사업부의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3G 영상통화 휴대폰, 저가폰에서 저화소 카메라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 주요 공급처인 삼성전자가 저가폰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2006년 이후 파트론이 부품업체로서는 드물게 15%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세라믹과 RF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절대적인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사들이 진입할 수 없는 시장에 뛰어들어 독점적 위치를 구축했기에 가능했다는 주장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향후 고객사로부터 단가인하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지만 신제품 개발 능력과 원가경쟁력으로 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창진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이후 카메라모듈 사업부의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3G 영상통화 휴대폰, 저가폰에서 저화소 카메라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 주요 공급처인 삼성전자가 저가폰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2006년 이후 파트론이 부품업체로서는 드물게 15%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세라믹과 RF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절대적인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사들이 진입할 수 없는 시장에 뛰어들어 독점적 위치를 구축했기에 가능했다는 주장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향후 고객사로부터 단가인하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지만 신제품 개발 능력과 원가경쟁력으로 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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