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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전방산업 부진 불구 무난한 실적게시글 내용
대우증권은 22일 파트론에 대해 전방산업 부진을 고려할 때 무난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불안정한 주식시장 상황을 고려해 기존에 적용하던 주가수익률(PER) 10배에서 7.8배로 변경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1만300원에서 8700원으로 내렸다.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핸드셋 시장의 부진으로 기대치에 다소 못 미쳤다"며 "그러나 매출액 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17.3%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파트론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7% 증가한 258억원, 영업이익은 31.4% 증가한 45억원을 기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카메라 모듈 판매가 증가하는 3분기부터 성장 추세를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및 LG전자 핸드셋 판매 수량이 3분기 말부터 다시 증가하면서 전방산업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성장 동력인 카메라 모듈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다만 불안정한 주식시장 상황을 고려해 기존에 적용하던 주가수익률(PER) 10배에서 7.8배로 변경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1만300원에서 8700원으로 내렸다.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핸드셋 시장의 부진으로 기대치에 다소 못 미쳤다"며 "그러나 매출액 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17.3%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파트론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7% 증가한 258억원, 영업이익은 31.4% 증가한 45억원을 기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카메라 모듈 판매가 증가하는 3분기부터 성장 추세를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및 LG전자 핸드셋 판매 수량이 3분기 말부터 다시 증가하면서 전방산업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성장 동력인 카메라 모듈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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