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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에 실적까지! 날아라 세원셀론텍!기관들도 어지간히 판듯하니 매수! 참고로 분사한 에쓰씨엔지니어링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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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은 지난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56억원과 영업이익 33억원, 경상이익 3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분할법인이 된 후 첫 실적 집계로 분할 전 영위하고 있던 3개 사업부(플랜트.유압.바이오)의 실적과 비교해 볼때, 2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15%,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309%와 280% 증가한 것이다.
세원셀론텍은 고유가로 화학플랜트 사업이 호황을 보였고 개인맞춤형 관절염치료제 '콘트론'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바이오 사업의 손익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역시 화학플랜트와 바이오 부문의 실적호조가 지속되며 이익성장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 하반기에 매출 1030억원, 영업이익 80억원, 경상이익 80억원 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 전망에는 바이오 사업부문의 재생의료시스템(RMS) 해외 수출 실적은 포함되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006년 12월 시판 목표인 뼈세포치료제 ‘오스템’은 골절환자를 대상으로 허가임상시험이 활발히진행되고 있다.
장회장은 “세계 최초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허가임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오스템은 약 5조원에 달하는 골 재생 관련 세계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유방 재건 및 유방 성형에 적용할 수 있는 ‘아디폼’(개인맞춤형 지방세포 치료제)은 오는 10월경 실제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더만’(개인맞춤형 피부세포 치료제)과 ‘A-STEM’(다기능 인체조직 치료제)이 개발 완료 단계에 있는 등 10여년 간 무르익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술이 매출로 직결되는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장회장은 “재생의료시스템 RMS가 2007년까지 사업의 기본 토대를 다진 뒤 2010년에는 글로벌 기업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바이오엔지니어링 사업 부문이 세원셀론텍의 실질적인 주력 사업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생의료 분야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10년 약 50조원, 2015년에는 약 8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회장은 세원셀론텍의 미래를 바이오 초우량기업으로 꿈꾼다. 그는“세원셀론텍은 바이오엔지니어링·화학플랜트·정밀기계 사업 부문의 경쟁력과 비전을 갖고 있다”면서 “오는 2010년까지 매출은 6배, 순이익은 10배로 늘어나 매출 7000억원, 순이익 2300억원의 외형을 가지는 회사로 변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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