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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보다 209.2% 증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3분기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각각 356억원과 35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15.4%와 280.8% 증가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화학플랜트 사업의 호황과 개인맞춤형 관절염 치료제 '콘드론'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바이오 사업의 손익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실적 개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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