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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바이오 성과 가시화





굿모닝신한증권은 세원셀론텍(091090)에 대해 "동사는 2008년 기준으로 바이오 사업부의 매출 및 이익기여도는 10%에도 미치지 못하여 현재는 실질적인 기계 장비업체지만, 플랜트 사업부의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바이오 사업부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향후 바이오 사업부의 중요성은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반응기 등 기존 품목외에 지난해 850억원의 폴리실리콘 제작 설비를 신규 수주하여 현재 수주잔고가 2,000억원을 상회하고 있어 올해도 플랜트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동사는 일본 올림푸스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일본 세포치료제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데 일본 진출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경우 바이오 사업부의 매출 기여도는 10%를 넘어설 수 있을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