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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상한가는 대단히 불유쾌한 상한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하지 않았던 상한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단발성 보도에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는 그 후유증을 톡톡히 치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오늘 얼마나 오를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극심한 누르기가 있었고, 오를 곳에서 올라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누르기에서 누르는 쪽이 손을 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상승은 시장에서 세원이가 좀 더 확고하게 이미지 업그레이드되어간다는 증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오늘 한경와우TV영향도 있겠지만, 앞으로 세원이에 대한 소개만 있어도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외인들의 대량매수가 이뤄지는 점이 상승의 원인이겠고 앞으로 이런 외인들의 매수는

지속되리라 봅니다.



세원이의 장점은 하이테크바이오라는 점이지만 더 큰 장점은 마케팅에 있다고 봅니다.

'세계 제1의 기술은 세계에서 첫번째로 망한다'는 게 벤처계의 불문률같은 말입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마케팅능력과 투자 타미밍 실패가 주원인이겠지요.
(저는 지난번 CB발행을 장회장의 승부수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가능한데 국제적인 네임벨류를 가진 곳에 CB를 넘겼고 그 자금으로 미국진출 등을 위한 자금으로 요긴하게 쓰일 것이기에. 또한 행운도 따라줘서 FTA시대를 주도적으로 헤쳐나간 셈이 되지 않았습니까?)

시장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있겠습니까?

세원이도 그런 점에서 아직 완전치는 않지만 올해 들어 세원이의 횡보가 빨라졌습니다.

그것은 브랜드이미지가 상승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올 하반기부터는 그 흐름이 좀 더 빨라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세원의 상승은 엄청난 미래가치에서 옵니다.

하지만 그 미래가치의 실현가능성이 조금씩 가시화되어가고 있기에 시장이 반응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주식시장으로 몰려드는 풍부한 유동성이 큰 힘이 되고 있겠지요.

그런데 이제 정말 많이 오른 종목이 대단히 많아서 주식선택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런 차에 세원이가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으니, 어떤 계기든 세원이를 알게되면 마니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기존 보유자들의 생각이 잘 드러나는 게시판의 역할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여기 장투분들은 이 게시판에 들어오면 대기매수가들이 세원이의 가치에 대해 좀 더 잘 파악하고 확신을 갖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장투가 주가흐름에 꼭 긍정적이지만은 않겠지요.

수급의 흐름에 정체를 가져올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장점이 더 많습니다. 유통물량을 줄어들게해서 급락을 막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유통물량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도 지속적인 상승을 가능케할 수 있겠지요.

물론 이제 갈수록 개미의 힘은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밀릴 때 장투의 힘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른바 가장 바람직하다는 계단식 상승을 가능케해주기 때문이지요.


게시판에서 장투들이 너무 편협하다는 얘기들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장투들이 일정한 주도권을 행사하지 못하면

그 주식은 상승과 하강이 지 맘대로인 이른바 잡주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자유로운 게시판을 요구하는 분들은 대부분 단타쟁이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세원이 게시판이 자기 자신만의 이익을 취하려는 무리들에게 점령당하면 가장 피해보는 사람들이

새내기 개미들입니다.

앞으로 적어도 2-3년 동안은 이어질 이 좋은 장

그런 장에서 세원이가 급격한 성장을 하는 이처럼 좋은 시기에 주식투자를 하면서 치뤄야할 수업료가 돈 뿐이라면 그래도 참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향후 2-3년 동안의 때를 놓치면  10년 20년의 세월을 놓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런데 돈 몇푼 더 벌겠다고 단타하시겠습니까?

그게 얼마나 바보짓인지 세원이가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이 시기에 우리는 하나같이 합창해야 합니다.

적어도 2-3년 동안은 세원이 주식을 사는데만 총력을 기울이고

조정받을 때마다 추가매수해야 한다고...






무소의 뿔처럼

무식하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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