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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희 다사로봇 대표 '돈방석 앉았네'게시글 내용
강석희 다사로봇 대표 '돈방석 앉았네' |
머니투데이 l 2010-07-27 14:25:33 |
강석희 다사로봇(090710) 사장이 돈방석에 앉게 됐다. 자신이 보유한 다사로봇 주식 중 일부를 동부정밀화학에 매각해 얻은 차익 뿐만 아니라 현재 보유한 주식 역시 향후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 대표이사직도 그대로 유지하게 돼 '일석이조'라는 평가다. 다사로봇은 27일 최대주주인 강석희 대표이사가 보유주식 17만5796주(3%)를 동부정밀화학에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다사로봇의 최대주주는 강석희 대표이사에서 동부정밀화학으로 변경됐다. 강석희 대표이사는 주식 양도를 통해 16억8800만원을 손에 쥐게 됐다. 주당 매각단가는 약 9600원으로, 최근 다사로봇 주가의 2배 이상 되는 가격이다. 강 대표는 또, 현재 남아있는 주식 88만1484주(15%)에 대해서도 상당한 평가차익이 예상되고 있다. 강 대표의 지분매각으로 다사로봇이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정밀화학에 편입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 실제로 최대주주 변경 공시 이후 다사로봇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50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52주 신고가 이기도 하다. 강 대표의 주식 취득단가를 액면가로 산정할 때 평가차익은 대략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동부정밀화학의 사업방향에 다사로봇이 어떻게 활용되느냐에 따라 주가의 추가상승 여지는 충분하다는 것이 시장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증권사 한 연구원은 "최근 로봇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사로봇이 대기업 계열사로 편입된 점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주주 차원에서 볼 때 그동안 다사로봇이 주주가치증대에 다소 소홀했다고 판단할 수 있어 전 최대주주의 대박이 달갑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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