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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애플이 다음 달 9일(현지시각)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8월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7000원(2.82%)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된다. LG이노텍은 아이폰에 탑재되는 고성능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회사로 애플 관련주로 분류된다.비에이치도 전 거래일 대비 400원(2.00%) 오른 2만450원에 거래된다. 비에이치는 애플 제품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에 들어가는 F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를 공급한다. 애플에 배터리 보호 회로기판을 공급하는 아이티엠반도체도 0.78% 상승세다.26일(현지 시각) 애플은 "다음 달 9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10일 오전 2시)께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아이폰 및 애플워치 신형 모델을 발표하는 언론 행사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16 라인업과 애플워치10, 에어팟4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 새 운영체제인 iOS18, 맥의 OS 세쿼이아, 기타 애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공식 출시일도 발표한다.애플이 새로 공개하는 운영체제인 iOS 18은 아이폰15 시리즈 이상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iOS 18은 생성형 AI(인공지능)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아이폰 교체수요가 자극되며 아이폰16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애플도 자체적으로 올해 말 신형 아이폰16 시리즈를 최소 9000만대 출하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이폰16은 2021년 출시된 아이폰13 이후에 최대 판매를 전망한다"며 "애플은 아이폰 16 판매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도 애플관련 종목들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전망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대해 "향후 2년 동안 5억대 아이폰 출하량 중 2억9000만대 아이폰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이폰 카메라 모듈 공급 점유율 58%로 1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희철 흥국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에 대해 "온디바이스 AI로 인해 출하량 전망이 상향되고 있다"며 " 향후 AI 시대에 IT 디바이스향 FPCB 채택률이 더욱 부각된다면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684.7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3.45% 증가. 영업이익은 313.39억으로 222.86% 증가. 당기순이익은 276.21억으로 2738.75%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673.3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92% 증가. 영업이익은 397.62억으로 113.51% 증가. 당기순이익은 446.33억으로 87.23% 증가.
KB증권은 7월17일 비에이치에 대해 고객사의 AI 도입으로 강한 수요 창출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주가가 스마트폰 시장의 제한적 성장으로 한 자릿대 중반의 P/E(주가수익비율)에 머물러 있었으나, 온디바이스 AI의 출현으로 향후 실적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내다봤다.2분기 실적은 매출액 439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 상승, 영업이익 284억원으로 192% 상승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과 동시에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향 매출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것을 요인으로 꼽았다.2023년형 모델은 반도체 수급 이슈로 초도 물량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보완 성격의 추가 주문이 발생했고, 2024년형 모델은 초도 물량이 전작 대비 10% 이상 증가해 관련 부품의 양산 스케쥴이 앞당겨지며 확대된 것으로 추정했다.
NH투자증권은 애플이 공개한 'Apple Intelligence'(애플 인텔리전스)가 인공지능(AI)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6월12일 전망했다. 최근 아이폰 수요 둔화가 겹치며 국내 부품사의 주가가 조정받았지만, 저가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 인텔리전스가 공개됐지만,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AI 기능과 재료 소멸로 글로벌 밸류체인(가치사슬)들의 주가가 조정받았다"며 "다만 아이폰 판매 호조를 예상해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애플 인텔리전스는 대부분 예상됐던 기능들이었지만 실제 활용되는 방식이 다른 온디바이스 AI와 달리 매우 효과적이라고 판단한다"며 "비행기 출발, 도착 시간을 물어보면 메일에서 찾아서 알려주는 등 'Siri' 편의성 향상도 매우 매력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애플 인텔리전스 탑재 영향으로 아이폰16 시리즈의 판매량이 전작 대비 약 20.7% 증가한 7890만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업체인 LG이노텍, 비에이치, 자화전자, 덕우전자 등의 수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애플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신규 서비스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며, 교체수요와 맞물려 '아이폰16'의 추가적인 판매 증가가 전망된다고 5월29일 밝혔다. 국내 수혜주로는 LG이노텍, 비에이치, 자화전자를 꼽았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애플은 '세계개발자회의 2024'에 생성형 AI 관련한 신규 서비스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며 "AI 서비스를 아이폰16에 채택한 이후 다른 애플 기기에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폰16에 생성성 AI 서비스를 채택하면 교체 수요를 자극해 추가적인 판매 증가가 전망된다"며 "아이폰15 판매량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애플향 공급 기업인 LG이노텍, 비에이치, 자화전자가 수혜를 볼 것으로 관측한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아이폰16 중 초광각카메라의 화소 수 상향과 손떨림보정부품의 추가 적용으로 평균공급단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비에이치는 애플 내 점유율 증가 및 일부 공급단가 상승이 예상되며, 자화전자는 아이폰15(프로맥스)에 처음으로 OIS를 공급해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오는 6월 애플의 연례개발자컨퍼런스(WWDC)를 앞두고 이른바 '아이폰 수혜주'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5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수혜종목으로 꼽히는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비에이치가 나란히 급반등하는 모습이다. 최근 한달 동안 LG이노텍이 18.29%, LG디스플레이는 4.29%, 비에이치는 23.58% 올랐다. 애플에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을 지원하는 LG이노텍은 전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은 2.51% 조정을 받았지만 지난해 7월 이후 이어졌던 조정국면은 마무리 된 모양새다. 애플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와 비에이치 역시 비슷한 흐름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4월 16일 9750원, 비에이치는 4월 22일 1만5960원을 저점으로 가파른 반등세가 나타났다. 이날 종가는 LG디스플레이가 1만700원, 비에이치는 2만1700원이다.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는 애플 관련 매출 비중이 각각 80%, 40%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종목의 최근 상승 배경은 애플의 첫 '인공지능(AI)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석됐다.
7일(현지시간) 최신 태블릿PC인 신형 아이패드 프로(최고급형)를 선보인 애플은 내달 WWDC에서 AI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화투자증권 이해인 연구원은 "애플은 AI와 관련해 주요 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유료 구독 AI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AI 탑재 스마트폰 출시 등이 전망된다"고 했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도 "애플은 신형 아이패드를 시발점으로 전 제품 영역에서 온디바이스 AI로 전환하며 AI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I 아이폰은 스마트폰 교체 등 신규 수요로 이어지는 만큼 국내 부품업체들의 수혜 강도가 커질 것이란 관측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예정인 '아이폰16' 패널 주문량은 전년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 첫 AI 아이폰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6은 신규 수요를 자극해 약 4년 만에 교체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폭스콘 4월 매출이 전월대비 14% 오르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도 관전 포인트다. 김 연구원은 "폭스콘은 전통적 비수기인 올해 2·4분기 실적이 전분기 및 전년대비 모두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는 아이폰이 교체 주기 사이클에 진입해 신형 아이폰으로의 전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폭스콘의 양호한 실적전망은 LG이노텍 실적 전망과 유사한 흐름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호실적을 내놓으며 인공지능(AI) 관련 ‘큰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힌 영향으로 테마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이전까진 아이폰15 시리즈의 판매부진과 애플이 AI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로 인해 관련 종목들의 주가 흐름이 시들했다.
5월3일 오전 9시31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일 대비 2280원(12.93%) 오른 1만9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디스플레이용 경연성회로기판(RFPCB)를 만들어 애플에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애플 테마의 대장주로 꼽히는 LG이노텍과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업체인 LG디스플레이는 각각 5.15%와 1.93% 상승 중이다.이외에도 에플 테마주로 꼽히는 덕우전자(2.59%), 와이엠티(5.34%)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애플이 호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난 1분기에 1.53달러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예상치 1.5달러를 웃돌았다. 여기에 주당 0.25달러의 배당과 1100억달러어치의 자사주 매입 계획까지 밝히며 시간외 거래에서 9%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특히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CNBC 인터뷰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다음주로 예정된 새로운 아이패드 출시와 다음달 열리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와 관련해 “큰 발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AI 기능 탑재는 아이폰의 판매 부진을 극복할 돌파구가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차기 아이폰용 RFPCB 매출이 예년보다 일찍 발생할 것으로 점치며 "올해 출시할 아이폰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준비 과정으로, (애플이 아이폰에) AI 기능을 탑재해 출하량 반등을 도모하는 전략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AI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던 애플이 진입한다는 소식에 AI 반도체 관련 종목인 제주반도체(1.12%), 오픈엣지테크놀로지(1.9%), 가온칩스(0.81%)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에이치가 2분기 실적 성장 전망에 5월3일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비에이치(090460)는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33% 오른 1만9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날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에 들어갈 경연성회로기판(RFPCB) 매출 증가로 2분기에 유의미한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가를 종전 2만7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팀쿡 애플 CEO는 전날 실적 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앞으로 몇 주 안에” 큰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생성형 AI에 대해 “제품 전반에 걸쳐 큰 기회”가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919.92억으로 전년대비 5.30% 감소. 영업이익은 847.92억으로 35.41% 감소. 당기순이익은 988.55억으로 29.72% 감소.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생산 업체. 23년6월 코스닥시장에서 코스피시장으로 이전 상장. 삼성전자 등 국내외 주요 IT제조업체에 휴대폰(스마트폰), OLED, LCD모듈, 전장부품용 FPCB를 납품.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로 매출의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 22년 신규설립된 비에이치 이브이에스는 차량용 휴대폰 무선충전 사업을 양수하여 전장사업을 진행. 최대주주는 이경환(20.99%),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1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810.54억으로 전년대비 62.11% 증가. 영업이익은 1312.68억으로 84.66% 증가. 당기순이익은 1406.65억으로 72.10% 증가.
2008년 10월28일 3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9월13일 33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4월19일 158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7월17일 27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일 17600원에서 저점을 직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2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1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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