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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의 FTA 체결 실질적 수혜주게시글 내용
패션업체 아비스타가 한-EU의 FTA 체결 실질적 수혜주
아비스타가 이탈리아 현지법인을 통해 도매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어, 향후 관세 인하 혜택등을
볼것이란 분석과 유럽산 원단을 구매하는 아비스타로선 원단가격의 하락으로 원가개선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이유로 이번 체결의 실질적 수혜주
[기사]
의류업체 아비스타(대표 김동근)가 한-EU FTA타결의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 현지법인을 통해 도매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어, 향후 관세 인하 혜택등을 볼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14일 아비스타 관계자는 "미국, 중국, 이탈리아에 3개 법인이 있는데 그중 이탈리아 현지 법인은 3년정도 됐고 현지 코인백화점 2~3개 매장에 직접 입점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사업 초기라 해외법인이 회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 정도 밖에 안된다"면서 "한-EU FTA가 체결되면 관세인하 등의 혜택은 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나쁠것은 없지만 아직 공식적인 기대효과 등에 대해서는 파악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베이직하우스 와 LG패션이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산 원단 가격 하락으로 원가율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7일 오후 2시20분 현재 베이직하우스 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6.27%) 상승한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패션은 950원(2.80%) 상승한 3만4850원을 기록중이다. LG패션은 이날 장 중 한 때 3만5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FTA 체결에 따른 패션, 의류업체 영향은 저가형의 경우 부정적이고 중고가 브랜드는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그러나 공통적으로 원가율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중고가 의류업체인 LG패션이나 한섬과 같은 업체들은 유럽의 SPA 시장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유럽 수입브랜드를 라이센스 판매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무엇보다 유럽산 원단가격의 하락으로 원가율을 개선시킬 수 있는 긍정적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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