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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하반기 실적 개선을 확인하자





토러스증권은 아비스타(090370)에 대해 "하반기 이후의 상황에 대하여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는 이유는 BNX, TANKUS가 Cash Cow로서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에린브리니에와 카이아크만은 성장동력으로서 유통망 확대와 함께 외형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토러스증권은 "신규 브랜드들이 하반기에 BEP에 도달할 것으로 보는데, 그 이유는 해외 생산비중 조절과 직거래를 통해 원가문제를 해결하고 있고, 매출이 증가하면서 고정비 비중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고, 점당 매출이 늘어나면서 매장당 효율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라고 밝혔다. 한편 "향후 2년간 특별한 투자 자금 수요가 없고 영업이익이 회복될 것을 예상하기 때문에 차입금 상환이 빠르게 이루어지지는 못하더라도 발생하는 여유자금으로 꾸준히 차입금 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