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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기사도 그런 가능성...꼭 읽어보시길

[국제섬유신문 최근 기사]

'카이-아크만' 인기 끝내주네  

디자인 감도 워낙 출중해 연예인 협찬 선호 1위 급부상
‘커프’ 공유, 윤은혜, 이선균 비롯 착장 제품 판매율 최고


글로벌 패션하우스 (주)아비스타(대표 김동근)에서 올 가을 신규 런칭한

유니섹스 캐주얼 ‘카이-아크만’이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브랜드는 유니섹스와 캐릭터 정장군의 니치마켓을 공략, 감도 높은 디자인과 소재, 패턴 등을
비롯 상품력 뿐 아니라 중저가의 가격경쟁력까지 강점으로 급부상하며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강남점 등 주요 백화점 입점을 확대하며 매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
특히, 테일러드 재킷과 베스트, 셔츠류의 판매가 급증, 해당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일반인들은 물론
톱스타 연예인들의 협찬 문의가 쇄도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중이다.

최근에는 MBC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등장인물들이 착용한 제품들이 연일 판매 히트를 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주인공으로 한류 열풍의 주역인 공유(이한결 역)가 입은 셔츠류와 극중 윤은혜가 착용한
그래픽 티셔츠, 이선균이 입은 화이트 드레스셔츠와 다이마루 셔츠 등이 연일 온라인에서 검색어에
등극되고 있다
.
특히, 극중 고은찬(윤은혜)이 열연하고 있는 이미지가 여성과 남성의 중성적인 이미지로 어필하면서,
카이-아크만의 기본 컨셉 중 하나인 중성적인 디자인의 여성 제품들이 매우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며
하반기 초 히트 브랜드로 급부상하며 조명을 집중받고 있다.

또한, MBC 인기 수목 드라마인 ‘개와 늑대의 시간’의 이준기를 비롯, 탤런트 지현우, 가수 수퍼주니어,
배우 한지혜 등 다수의 톱스타들이 카이아크만의 의상 노출을 빈번히 보여주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올 가을 최고의 트랜드로 부상한 상반된 믹스앤매치, 남성과 여성의 중성적인
이미지등을 대표 컨셉으로 포멀함과 캐주얼룩이 혼재된 아방가르드하며 절제된 이미지가 주를
이뤄 더욱 주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카이-아크만은 총사령관인 이경희 상무의 야심작인 만큼 국내에서 보기드문 디자이너
캐주얼 브랜드라는 명성답게 동종 업계 시장조사 대상 0순위 브랜드로 불리며, 관계자들의
매장 방문으로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현재 평균 매장 18평대로 대단위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는 ‘카이-아크만’은 최근 유럽 패션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심플한 폰트 중심의 온라인 홈페이지(www.kai-aakmann.com)에서도
고객들의 방문횟수가 급증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카이-아크만’은 유통망을 빅3백화점과 대리점을 중심으로 당초 25개점에서 30개점까지 확대했으며,
매출 파워를 과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