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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아비스타(090370)가 업종평균대비 높은 영업이익률과 낮은 부채비율, 높은 현금성 자산비중이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비스타는 27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전일대비 530원(5.96%) 급등한 9420원을 기록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상민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비스타는 올 하반기 런칭하는 신규 브랜드 성공유무와 해외수출 확대여부가 향후 주가의 변곡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목표주가 1만3700원 및 투자의견 매수(BUY)로 기업분석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비스타의 리스크 요인으로 공모이후(공모가 1만1100원)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물량부담이 존재한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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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ch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