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2007년 2/4분기 현재
1.장부상 가치
가.자본총계 : 1,534억원
나.자본금 : 102억원
다.주당가치 : 약7,500원
2.장부상 미반영 가치(안양공장 토지 31,415평)
가.장부가액 : 약 700억원
나.현재시가 : 약 1,700억원=31,415평x550만원
다.차액 : 약 1,000억원
라.주당미반영가치 : 약4,900원=1,000억원/102억원x500원
3.실제 가치
약12,000원=7,500원+4,900원
▶ 안양공장부지 개발 가능성 등의 자산가치 부각
KTX 광명역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한 안양공장(31,415평)의 장부가액은
696억원이고 현재시가는 1,740억원~1,900억원으로 추정된다. 또한 평택(포승공단
12,708평)과 기타지역 2,080평의 장부가액은 128억원이다. 2007년부터 단계별 이전
계획에 따라 안양공장 생산설비를 이전할 것이다. 먼저 2007년 하반기까지 평택(포승
공단)에 자동차보수용 도료 시설을 이전하고 2007년 하반기부터 자체공장을 설립해
DBC(플라스틱용 도료) 생산시설을 천안으로 이전하고 2008년에는 DAC(자동차용 도
료) 설비를 화성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동사는 생산설비 이전에 따른 공장 재배치 후
안양공장 부지에 대한 재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건교부는 ‘수도권 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주요내용은 노후 공장용지의 주
거, 상업시설 건립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지역의 공장용지 총면적을 증가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정 기간 공업지역 중복지정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 개발이 지연됐던 서울과 수도권 일대 주요 노후 공장 이전 및 이전 예정지들
이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재개발을 위해 현재 안양시와 협의중
으로 시에서는 해당부지를 계속 공장부지로 활용하려는 입장이어서 사업성사여부는 지
켜봐야 되지만 내년 ‘수도권 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의 시행으로 개발의 가능성이
어느때보다도 높아졌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