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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테크와 광진윈텍은 최근 주가가 하락하고 있으나 증권사들로부터는 호평을 받고 있다.
철강기계를 만드는 대현테크는 23일부터 4일 연속 하락하며 5900원대에서 머물고 있다. 하지만 국내 철강회사들이 설비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고 올해 수주물량도 많아 실적과 주가가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실제로 현대제철이 고로사업에 진출함에따라 포스코 동국제강 등 경쟁업체들이 설비 증설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외에서 철강기계 수요가 증대되면서 선별적으로 물량을 수주해 수주 단가를 인상할 수 있다"며 "앞으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트히터 제조업체인 광진윈텍은 최근 나흘 연속 주가가 하락했지만 향후 판매 확대가 예상돼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중국 내 폭스바겐 합작사에 연간 약 4억원의 시트히터 납품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또 시트히터가 고급 대형 차량에서 최근엔 소형급까지 보편화되고 있는 점도 광진윈텍에 대한 기대를 키운다.
영업이익률도 여타 부품업체들이 평균 5% 미만인 데 반해 7.5%를 기록했다. 박화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광진윈텍은 대형 설비가 적은 편이어서 감가상각비가 적어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했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ㆍ주가/주당순이익)은 13배 수준으로 부품업체치고는 높은 편이다. 그러나 올해 8%, 내년 9%로 꾸준히 높아지는 영업이익률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을 내다볼 수 있다고 신영증권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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