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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A088980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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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삼성증권은 23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지난 22일 종가 기준으로 2006년
배당수익률은 5.9%로 국내의 주요 배당주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 기간이 경과할수록 운영되는 자산 수가 증가하고 정부가 도로예상 수입을 증가 추세로
추정했기 때문에 보장 수입이 증가, 타 배당주 대비 빠른 배당수익률의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맥쿼리인프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8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맥쿼리인프라(088980)
현금흐름할인법(DCF)에 의해 산정된 목표주가 7800원(DCF에 의해 추정된 2006년, 2007년 주당 가치의
평균)은 현재 주가 대비 16% 상승여력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이 예상됨.
첫째, 주요 해외 상장 인프라펀드와는 달리 자산 대부분이 정부의 수입 보장 제도에 의해 일정 기간
동안 안정된 현금 창출 능력을 구현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익구조의 하방 경직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둘째, 각 자산의 가치가 극대화되도록 자본 구조를 재배치(refinancing)하여 주주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점
셋째, 최근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나 대부분 정부의 우호적인 정책 배경을 바탕으로 투자된 초기 운영
단계의 자산들이 포트폴리오를 이루고 있어 향후 3년간 순자산(NAV)의 연평균성장률(CAGR)가 8.7%를
달성할 전망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됨.
2006년 6월 22일 종가 기준 맥쿼리인프라의 2006년 배당수익률은 5.9%임(국고채 수익률 대비 매력적).
국내의 주요 배당주와 비교하여도 높은 수준이며, 향후 기간이 경과할수록 운영되는 자산 수가 증가하고
정부가 도로 예상 수입을 증가 추세로 추정하였기 때문에 보장 수입이 증가하여 타 배당주 대비 빠른
배당수익률의 성장세를 시현하리라 기대함.
국내 경쟁 심화, 신규 투자 자산에 대한 정부 지원 축소, 금리 인상시 투자 가치 하락 등의 위험요소가
존재하나 상기 언급된 장점으로 충분히 상쇄 될 수 있다고 판단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매력도는
지속적으로 부각 될 전망임. (윤필중·이병남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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