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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일, 지방육성 종합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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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청와대서 전국 시·도지사 회의
2008.12.04
4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지사 회의에 비수도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지방육성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회의가 수도권 규제완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오후 4시 열리는 회의에는 전국 16개 시·도지사 및 한승수 국무총리, 기획재정·행정안전·농림수산식품·지식경제·국토해양 등 5개 부처 장관, 균형발전위원장과 청와대의 대통령 실장, 국정기획·정무·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
지방육성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정부 핵심 인사와 광역자치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인다.
정부는 시·도지사들의 의견을 청취해 지방종합 발전대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지만 비수도권 시·도지사들은 다양한 건의 쏟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 규제완화가 추진되면 경제 상황의 악화로 수도권보다 지방경제가 더 황폐화되고 국론 분열의 혼돈 상황까지이 초래된다는 점에서 ‘선(先) 지방 발전’의 요구가 거셀 것으로 보인다
2008.12.04
4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지사 회의에 비수도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지방육성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회의가 수도권 규제완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오후 4시 열리는 회의에는 전국 16개 시·도지사 및 한승수 국무총리, 기획재정·행정안전·농림수산식품·지식경제·국토해양 등 5개 부처 장관, 균형발전위원장과 청와대의 대통령 실장, 국정기획·정무·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
지방육성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정부 핵심 인사와 광역자치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인다.
정부는 시·도지사들의 의견을 청취해 지방종합 발전대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지만 비수도권 시·도지사들은 다양한 건의 쏟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 규제완화가 추진되면 경제 상황의 악화로 수도권보다 지방경제가 더 황폐화되고 국론 분열의 혼돈 상황까지이 초래된다는 점에서 ‘선(先) 지방 발전’의 요구가 거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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