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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입 경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새만금 테마주 부각
 
 

오늘경제신문은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고 기업 경영의 내실을 기하고 있는 종목을 발굴, 추천하고 있습니다. 양계ㆍ축산물 제조 가공판매업체인 동우를 소개합니다.

◇ 추천이유

1. 올해 9월말 매출액이 109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실적을 넘어섰다.
2. 올해 9월말 순익이 73억원에 달하며 안정적인 순익으로 흑자 누적.
3. 이익잉여금의 누적으로 현금 자산이 풍부하며 무차입경영을 시현한다.
4. 11월 25일 현재 2055원으로 최근 고점 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
5. 관계회사인 군산도시가스의 지분(19%) 확보로 새만금 수혜주로 꼽힌다.


◇ 회사 특성

액면가 : 500원
자본금 : 114억원
근래 최고가격 : 5950원 (2008년 6월 27일)
근래 최저가격 : 1305원 (2008년 10월 28일)

◇ 메리트 분석

동우의 메리트 중의 하나는 원재료인 곡물 및 사료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제품가격 인상을 통한 마진 확대와 고정비 부담 완화로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9월말 현재 순익은 73억원으로 자본금 114억원과 비교할 때 연말께는 자본금에 육박하는 순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으로 이익잉여금의 누적이 이루어지면서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관계사인 군산도시가스는 새만금 개발시 수혜를 받을 전망이며 19% 수준의 군산도시가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동우는 자연 새만금 개발 수혜 테마주로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