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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호재가 있었네요게시글 내용
********상장기업 남성[004270]는 자산이 풍부하고 실적좋은 세계적 기업입니다. 빤스회사 아닙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인들의 야반도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중소기업체가 중국에서 1천억원짜리 ´돈방석´에 올라앉았다.
상장기업 남성[004270]의 자회사인 드리머아이는 지난 19일 중국 최초의 위성DMB 사업자로 선정된 관영 중앙(CC)TV 자회사로부터 방송 수신제한시스템(CAS) 단독 공급계약을 따냈다.
드리머아이가 세계적인 업체를 누르고 이른바 ´황금알´을 낳는다는 CAS 공급계약을 수주할 수 있었던 것은 모기업인 남성의 지원과 배경도 한몫을 했다.
윤남철(47) 남성 사장은 2005년 드리머아이를 설립한 이후 돈 한푼 벌지도 못하는 드리머아이에 지금까지 28억원이을 쏟아부었다.
중국 신식산업부 산하 위성DMB 사업자인 MCCTV가 변변한 실적도 없는 드리머아이에 공급권을 준 것은 드리머아이의 모기업이 한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이라는 점도 고려했다고 한다.
투자를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연말 드리머아이의 지분 5%를 사들이도록 SK텔레콤[017670]에 지시한 것도 이번 계약 수주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리머아이 관계자들은 "윤남철 사장과 최태원 회장이 미국 시카고대학 경영대학원(MBA)을 같이 다녀 친한 사이"라고 귀띔했다.
드리머아이는 중국에서 이룩한 이번 쾌거를 바탕으로 세계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외국업체들이 판치고 있는 국내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공승욱 법인장은 "세계적인 기업이 되려면 먼저 중국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면서 "중국에서 1등을 하지 못하면 세계 시장에서는 경쟁 자체에 나설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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