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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이 수자원공사의 'K-워터 물관리 업무환경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월27일 밝혔다.
유라클과 KT가 컨소시엄으로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총 311억원 규모로 '모바일 오피스', '클라우드PC', '클라우드 저장소'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유라클은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담당한다.
모바일 오피스 사업은 수자원공사 'K-워터 물관리 업무'를 모바일로 전환해 수도 및 수자원 시설물 제어와 관련된 디지털 서비스를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현된다. 아울러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회의·보고·전자수첩 등 구성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과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유라클 권태일 대표는 "모바일 오피스 구축의 핵심은 업무 환경을 이해하고 다양한 내부 시스템을 모바일에서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데 있다"며 "유라클이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화된 업무가 많은 공공기관들의 모바일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라클(088340)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플랫폼 등의 주요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11월13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유라클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6% 증가한 134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0.4% 늘어난 6.9억 원이었다.
유라클 측은 이번 실적 성장 요인으로 모바일 앱 개발 표준 플랫폼 ‘모피어스 하이브리드 앱’과 통합 메시징 솔루션(UMS) ‘모피어스 UMS’, 고객사 시스템의 운영·유지보수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다는 점을 꼽았다.
유라클에 따르면 모피어스 하이브리드 앱은 다수 대기업 그룹사에 모바일 표준으로 안착해 기업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산 중이다. 모피어스 UMS는 푸시, 카카오 알림톡, 문자, RCS까지 모든 메시지 채널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발송하는데, 다채널 통합 관리를 통한 업무 효율화와 저비용 채널 우선 발송을 통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민간과 공공에서 도입이 늘고 있다.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이 일환으로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제품 개발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지난 8월 고려대 휴먼인스파이어드AI 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원천기술 이전과공동 연구소 설립, AI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금융권을 시작으로 기술검증(PoC)을 수행해 방대한 데이터 분석과 정확한 결과 도출 성능의 우수성을 입증한 후 점차 다른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AI 플랫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2025년 한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 유라클(088340)이 인공지능(AI)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다. 기업들이 쉽게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할 수 있게 돕는 ‘AI 통합 플랫폼’을 출시하고 금융권부터 확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고려대 AI 연구원과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고 자체 AI 사업본부를 신설해 인력을 확충하며 AI 플랫폼 기업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지난 10월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AI 중심의 고객 서비스를 구현해주는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 같은 사업 구상을 공유했다.
유라클은 기업이 모바일 앱을 개발, 운영할 때 필요한 도구를 모은 플랫폼 ‘모피어스’를 제공 중이다. 2011년 스마트폰 시장의 개막과 함께 출시된 이 플랫폼은 기업에 개발 언어와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내부 시스템 간 연동을 표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자동차와 LG, SK그룹 등의 대기업 그룹사를 포함해 1000여개 고객사을 확보했다.
최근 앱 서비스도 AI 기술의 흐름을 타고 변화하고 있다. 유라클이 AI 연구·개발(R&D)에 집중하게 된 배경은 고객들의 이러한 수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유라클은 올해 8월 고려대 휴먼-인스파이어드(Human-inspired) AI 연구원과 공동 연구소 설립 및 AI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AI 사업 준비에 나섰다.
11월4일 권태일 대표는 “AI 도입 비용 대비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아직까지 의구심이 있는 기업들이 많다”면서도 “정보기술(IT) 프로젝트 예산을 줄이는 당사 고객들조차 AI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도 AI 도입 의지가 상당히 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유라클은 고려대 HIAI 연구원이 메타의 거대언어모델(LLM)인 ‘라마’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한국어 모델 기술을 이전 받아 기업용 소형언어모델(sLLM)로 고도화하고 있다. 현재 금융권 고객 세 곳과 함께 기술검증(PoC)을 진행, 이 모델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구축하기 위한 데이터 학습 등 작업에 한창이다.
권 대표는 “현재 고려대 연구원으로부터 핵심 기술을 이전 받고 있는 단계”라며 “금융사 대상 PoC를 통해 AI가 보험 약관 등의 내용을 학습하고 이를 활용해 서비스 이용 고객에 상품 추천 등을 제대로 해내는지를 확인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라클의 최종 목표는 기업들이 더 쉽게 LLM을 활용한 앱 서비스를 만들도록 돕는 것이다. 권 대표는 “LLM의 버전 관리나 관련 업무 변화에 대한 부분을 모두 고려한 LLM 개발·운영 ‘옵스’ 툴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AI 전략 이행을 위해 최근 사내 AI사업부문을 신설해 AI 업계 상무를 사업본부장으로 영입하고 영업 분야 인력을 보강했다. 또한, 공동 연구소에선 개발자 등의 기술 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권 대표는 향후 AI 보안 업체와 협력 가능성도 열어뒀다. 그는 “AI 플랫폼이나 LLM 옵스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는 국내 보안 업체가 2~3곳 있는 것으로 아는데, 향후 필요하면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업 고객이 LLM을 도입하는 데 있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아울러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유라클은 최근 구축형으로 제공 중이던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버전으로 출시했다. 기업 고객이 푸시나 문자, 알림톡 등의 각종 메시지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송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도록 지원한다.
권 대표는 “UMS를 구축한 고객은 전통적인 금융권 고객이 많은데, 고객들이 비용 절감을 했다는 얘기들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구체적이지 않지만해외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 발굴도 고민 중”이라고 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3.5.88% 증가. 7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22% 증가. 영업이익은 7.72억으로 30.85% 증가. 당기순이익은 6.86억으로 0.29% 증가.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360.2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9.44억으로 11.98% 증가. 당기순이익은 17.22억으로 28.37% 감소.
국회에서 360조 규모 토큰증권(STO) 개정안이 재발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토큰증권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띄고 있는 가운데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을 추진중인 유라클의 주가도 강세를 띄고 있다. 유라클은 지난해 에이트원과 STO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STO 발행 시스템 개발을 위한 증권사 네트워크 형성, 토큰증권 협의체 구성 등에서도 협력한다.
9월3일 주식시장과 토큰증권업계에 따르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다음 주 중 대표 발의하기로 했다. 해당 법안은 21대 국회 시절이던 작년 7월에도 발의된 바 있다. 그러나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소득 없이 자동 폐기됐다.토큰증권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 형태로 발행하는 증권이다. STO를 이용하면 미술품, 부동산 등 특정 자산을 기초로 조각투자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은 토큰증권이 안정적으로 발행·거래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자본시장법상 증권과 동일한 제도가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을 주축으로 한다.구체적인 금융당국과 업계 의견 수렴을 위해 김재섭 의원실은 오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법 방향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토큰증권을 기존 증권법 체계 내에서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를 포함해 발행 및 유통과정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STO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는 유라클에 수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유라클은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에이트원(사명변경 비유테크놀로지)과 STO 플랫폼 구축 등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유라클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양사는 STO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금융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STO 발행 시스템 개발을 위한 증권사 네트워크 형성, 토큰증권 협의체 구성 등에서도 협력한다.유라클은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디지털전환(DX)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전문 인력을 통한 모바일 환경의 운영까지 담당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면서 지속적인 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유라클(088340)은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버전인 메시지닷에아이아이(Message.AI)를 출시했다고 8월26일 밝혔다.
메시지닷에아이아이는 푸시나 문자, 알림톡, 리치커뮤니케이션서비스(RCS) 등 다양한 메시지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송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기업은 간단한 설정과 API 연동만으로 대고객 메시지를 발송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대고객 알림을 각종 채널을 활용해 발송한다는 게 강점이다. 푸시·알림톡·RCS·문자메시지(SMS) 등 채널 중에 고객의 상황에 적합한 채널을 우선으로 자동 순차 발송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최소의 비용으로 고객에게 알림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유라클의 설명이다.
또한, 기업은 발송 채널별, 기간별, 기기 운영체제(OS)와 애플리케이션(앱), 웹별 발송 현황 등 정보를 통계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메시지 미수신 및 발송 실패의 경우 그 사유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메시지 수신률을 높일 수도 있다.
인공지능(AI) 기능도 강화했다. 여러 메시지 발송 패턴을 AI가 학습해 사용자는 AI와 몇번의 채팅만으로 쉽게 메시지 작성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유라클은 향후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마케팅 문구와 이미지를 자동생성해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이제 소프트웨어도 구축하는 시대에서 구독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유라클은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구축형 UMS를 SaaS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닷에아이아이를 출시했다”고 “이뿐 아니라 점차적으로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등 당사가 보유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SaaS 형태로 전환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라클은 기업공개(IPO)를 기점으로 AI분야 사업 확대와 SaaS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일 고려대 휴먼인스파이어드 AI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착수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7.46억으로 전년대비 5.84% 감소. 영업이익은 31.00억으로 33.33% 증가. 당기순이익은 45.03억으로 114.63% 증가.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모피어스 스위트) 및 모바일 운영/유지보수 사업을 영위.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에는 모바일 앱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뿐만 아니라 모바일 채널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모바일 채널 특화 솔루션(모피어스 하이브리드 앱, 모피어스 푸시, 모피어스 메시지, 모피어스 쿠폰, 모피어스 콘텐츠, 모피어스 서베이)을 보유. 최대주주는 조준희 외(32.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85.81억으로 전년대비 0.72% 증가. 영업이익은 23.25억으로 35.41% 증가. 당기순이익은 20.98억으로 138.68% 증가.
올 8월16일 상장, 당일 33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21일 90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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