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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등장, 투자주체의 다양화로 성장기를 맞고 있는 국내 영화산업



1000만 관객 시대를 맞는 영화산업 중훙기의 최대 수혜주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한화증권은 18일 미디어플렉스(,,)에 대해 1000만 관객 시대를 맞는 영화산업 중흥기의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주가 3만5400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미디어플렉스 국내의 1648개 스크린 중 멀티플렉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77%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흥행작 배출에 필요한 중요 인프라로 인식된다. 다양하고 안정적인 투자주체들의 출현은 수준있는 영화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실미도` 이후 1000만 관객 출현의 싸이클은 점차 좁혀지고 있다. 특히 `괴물`이 최다스크린 확보, 최단기간 1000만 돌파등의 집중력있는 실적을 보여 줌으로써 국내 영화시장이 재미와 내실있는 영화라면 흥행에 성공할 수 있다는 체력을 보여준 좋은 사례로 인식된다. 미디어플렉스는 이러한 영화산업의 중흥기에 있어서 최대 수혜주다. 국내 3위의 멀티플렉스(메가박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작들의 상영/투자/배급으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내년부터 시행되는 배급수수료의 인상은 수익성을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요소로 평가된다. (최용호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디어플렉스 (086980) MEDIAPLEX INC. 국내 메이저 영화 투자 및 배급사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424억	자본총계	506억	자산총계	1,382	부채총계	876억
누적영업이익	24억	누적순이익	43억	유동부채	863억	고정부채	13억

수익성 분석의견 해당 항목은 결산월 변경 혹은 신규등록 등의 이유로 데이터가 부족하여 분석이 어려운 항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