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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경계 매물로 600대에서 호퇴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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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4일만에 조정을 받으며 600선대에서 밀려났다.
2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43포인트(0.57%) 내린 596.9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최근의 강세에 힘입어 0.50포인트(0.08%) 오른 600.92로 출발했다. 그러나 추석 연휴 후 이어질 기업실적 발표와 옵션만기일 매물 부담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짙어지며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약세로 반전했다.
외국인이 76억원, 기관이 31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지탱했지만 개인은 70억원을 처분하며 내림세를 이끌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20등 333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532개였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출판·매체복제, 화학, 운송장비,건설 등은 소폭 오른 반면 방송서비스, 디지털콘텐츠, 반도체, 섬유·의류, 의료·정밀기기, 운송, 기타서비스 등은 1% 이상 떨어졌다.
인터넷 업체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CJ인터넷, 네오위즈, 엠파스, KTH 등은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0.2~5%대 상승했지만 다음은 외국계와 국내 증권사의 투자전망이 엇갈리며 보합으로 마감했다. NHN은 이틀째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증권사 평이 나온 미디어플렉스(0.53%)는 4일째 올랐고, 콤텍시스템(11.01%)은 대규모 수주계약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4일만에 반등했다. 나이스(0.49%)도 추석 수혜주라는 증권사 진단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제넥셀(-8.28%)은 최대주주의 보호예수 위반설이 불거진 가운데 급락했고, 모보(-7.85%), 홈캐스트(-2.91%), 하이쎌(-9.89%) 등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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