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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기다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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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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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4 2006/08/01 09:01

게시글 내용

cgv   자본금  103억   주식수  2천만주    액면가 500원  현주가  25,100원  시총 5천억. 
 
미디어플렉스  자본금 313억   주식수  6백이십만주  액면가 5000원  현주가 38,700원  시총 2천4백억..
 
미플이 액면가 5천원임을 감안해서 보면 지금 현주가는 3천8백원.. 
 
아마 액분해서 액면가 1000원으로만 만들어놔도 주가는 6~7천원으로 보이니 비싸다고 난리치던 분들도
 
그렇게되면 아마 싸다고 너도나도 사려고 할테지요...   
 
미디어플렉스가 가진 재료와 그리고 주식의 희소성, 신규상장종목의 프리미엄까지
 
곁들여진다면 공모가 이후 100%도 안되는 상승이 과연 과대평가라고 할수 있을지...
 
재료만 나왔다고, 노출되었다고  절대 상승하는 것도 아니고 절대 하락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모두가 긴가민가에서 확신단계로 넘어서려는 바로 그순간,
 
모든 사람들이 공감대를 느끼고, 또 시장에서도 누군가 강한 응집력으로 상승의 신호를 날려줄때,
 
비로소 시세를 주는 것이겠죠..   지금 주가가 고평가일지 저평가일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겁니다..
 
단지 애널이 현주가를 평가하는 리포트를 제출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 모두가 그 종목의 주가까지
 
단정짓는건 정말 우매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주가는 떨어질수도 오를수도 있는겁니다.
 
애널들이 플래닛82가 한때 시가총액 1조가 넘은건 무엇으로 설명하겠습니까??
 
이렇게 프리미엄이 많이 붙을진 몰랐다..코스닥이 너무 투기판이 되버린 것같아 주의를 요한다..
 
뭐 귓방방이 얻어맞을 이런 말뿐이 더하겠습니까... 
 
nhn이 지금 주가처럼 될 것이라 그 누가 예측이라도 해줬습니까?
 
보호예수? 기관들이 꼭 쥐고 있는다고 올라가는 것아니고 기관들이 버린다고 안 올라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기관도 큰 시세는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놓친다기 보다는 적당히 먹고 넘긴다고
 
봐야겠지만요..
 
 
여러분들은 신규상장 종목중 모처럼 우량하고 때묻지 않은 알토란 같은 놈을 손에 쥐신 겁니다.
 
지금까지 신규상장 종목중에 이런 메리트 있는 녀석이 있던 적이 있었는지요?? 
 
액면가 죄다 5백원에 자본금 코딱지에 순이익 쥐뿔에...
 
미플같은 이런 녀석이 코스닥에 들어온 건 어찌보면 행운입니다...
 
향후 훌륭한 요리사에 의해 정말 맛깔스런 최고급 풀코스 요리를 맛볼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하루하루 시세에 연연하기 보다는 우량한 주식 정말 장기보유하겠다는 맘으로 묻으면서
 
모아 가십시요...
 
주식에선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지만, 정작 이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때를 기다려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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