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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렉스에 대해서 간만에 글올립니다(필독).게시글 내용
오랫동안 애만태우던 미디어플렉스 주가가 간만에 상한가를 쳤는데 장후반에 큰폭으로 밀려서 아쉽기는 합니다. 세력들이 손을 털었다느니 말도 많고 하지만 아시다시피 지난 2년을 비추어 봤을때 미디어플렉스 주가는 여름시즌이 호황기입니다. 쌍용건설 인수에 대한 루머도 많은데 경기가 안좋은데 건설사 차려봤자 이득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 액면분할 무상증자에 대한 말도 많은데 좋은 실적이나 좋은 재료가 아직 없는데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 해봤자 마이너스 요인만 될뿐입니다. 그리고 배당 말씀하시는분 계시는데 지금 상태에서 배당하는 것도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관계자까지 운운하시면서 아시는척 하시는분이 계시는데 미디어 플렉스 관계자 단 한명이라도 아시는지요? 아신다면 어느부서의 누구인지요?? 경기가 안좋으니 건설사나 인수하라는데 경기가 안좋은데 건설사 인수하면 잘될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오늘 나온 뉴스는 간만에 좋은소식입니다. 우선 영화산업에 대한 수익이 악화된 시점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해낸다는데 좋아보이고, 아직 중국에서는 홈쇼핑 시장이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홈쇼핑 시장은 한번 설립하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투자비용 대비 수익성이 뛰어납니다. 중국 인구가 워낙 많은데다가 국내 홈쇼핑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차라리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에다가 투자하는편이 나은것 같습니다.
홈쇼핑뿐만 아니라 중국에 개장한 메가박스도 북경에서 극장 방문객수 2~3위를 차지할 정도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북경의 싼리툰 지역에도 메가박스 2호점 들어설 예정이라 현재보다 더 큰 실적이 기대됩니다. 비록 우리나라에 있던 메가박스는 외국회사에 매각하였지만 중국 메가박스지분은 100% 미디어플렉스가 가지고 있는거 다 아시죠??
또한 제작비만 약 700억원 규모의 아시아 초대형 프로젝트인 영화 적벽대전이 8월과 12월에 전편, 후편으로 개봉될 예정인데 미디어플렉스가 영화'디워'에 펀드형식의 간접투자 40억원, 직접투자 20여억원을 했던 반면에 영화 '적벽대전'에는 직접 투자만 70억원 했다고 합니다(주담과 통화, 기사에서도 이미 언급). 적벽대전은 미션임파서블, 페이스오프, 브로큰애로우, 첩혈쌍웅, 종횡사해 등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흥행제조기라고 불리우는 오우삼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라 제작전부터 큰 관심을 몰고 온 한중일 합작 영화입니다. 일본의 거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에이벡스사도 한국의 미디어플렉스와 마찬가지로 일본 대표로 투자한 상태이고, 매트릭스, 캐러빈안해적, 슈퍼맨 리턴즈에 참여했던 시각효과팀과 한국의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팀 등 각 나라의 대표급 제작진 참여와 정말 오우삼 감독이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영화라고 합니다. 글구 인터넷으로 다운받아서 보는 것보다 정말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거대하고 웅장한 스케일에 젊은층 관객들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종류의 CG 작업 총 동원 한다고합니다.
과거에 디워에서는 제작비도 뽑내 못뽑내하고 제작비 회수에 연연했지만, 적벽대전은 제작전부터 기사에 나왔다시피 해외 판권 수출등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이 넘은 상태라 영화가 개봉하고 발생되는 수익은 그대로 순수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디어플렉스 지금은 주가도 엉망이고 속만 태우지만 엄연히 CJ CGV와 양대 산맥인 국내에서는 규모있는 엔터 기업입니다. 코스닥에 정말 잡주라고 불리우는 종목 한두개 입니까?? 팬텀, 미주소재, 초록뱀 등 횡령에 루머에 말도많고 탈도많은 기업들보다는 나은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애태우신분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저도 미디어플렉스 들고 있은지 2년차에 들어서는 지금 많은걸 배웠습니다. 인내심의 한계도 느꼈지만 미디어플렉스가 앞으로 사업 계획만 제대로 잡는다면 미디어플렉스 주가도 지금보다는 훨씬 높은 선에서 형성될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이 미디어플렉스의 호황기입니다. 그 동안 기다려오신분들도 지겨우시겠지만 급하시지 않으시다면 좀 더 기다리면 복이 온답니다. 단, 신용매수 절대 금지입니다(최근 미디어플렉스의 주가 상황을 아신다면 신용매수 안하실겁니다 ^-^;).
오늘 나온 뉴스는 간만에 좋은소식입니다. 우선 영화산업에 대한 수익이 악화된 시점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해낸다는데 좋아보이고, 아직 중국에서는 홈쇼핑 시장이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홈쇼핑 시장은 한번 설립하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투자비용 대비 수익성이 뛰어납니다. 중국 인구가 워낙 많은데다가 국내 홈쇼핑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차라리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에다가 투자하는편이 나은것 같습니다.
홈쇼핑뿐만 아니라 중국에 개장한 메가박스도 북경에서 극장 방문객수 2~3위를 차지할 정도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북경의 싼리툰 지역에도 메가박스 2호점 들어설 예정이라 현재보다 더 큰 실적이 기대됩니다. 비록 우리나라에 있던 메가박스는 외국회사에 매각하였지만 중국 메가박스지분은 100% 미디어플렉스가 가지고 있는거 다 아시죠??
또한 제작비만 약 700억원 규모의 아시아 초대형 프로젝트인 영화 적벽대전이 8월과 12월에 전편, 후편으로 개봉될 예정인데 미디어플렉스가 영화'디워'에 펀드형식의 간접투자 40억원, 직접투자 20여억원을 했던 반면에 영화 '적벽대전'에는 직접 투자만 70억원 했다고 합니다(주담과 통화, 기사에서도 이미 언급). 적벽대전은 미션임파서블, 페이스오프, 브로큰애로우, 첩혈쌍웅, 종횡사해 등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흥행제조기라고 불리우는 오우삼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라 제작전부터 큰 관심을 몰고 온 한중일 합작 영화입니다. 일본의 거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에이벡스사도 한국의 미디어플렉스와 마찬가지로 일본 대표로 투자한 상태이고, 매트릭스, 캐러빈안해적, 슈퍼맨 리턴즈에 참여했던 시각효과팀과 한국의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팀 등 각 나라의 대표급 제작진 참여와 정말 오우삼 감독이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영화라고 합니다. 글구 인터넷으로 다운받아서 보는 것보다 정말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거대하고 웅장한 스케일에 젊은층 관객들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종류의 CG 작업 총 동원 한다고합니다.
과거에 디워에서는 제작비도 뽑내 못뽑내하고 제작비 회수에 연연했지만, 적벽대전은 제작전부터 기사에 나왔다시피 해외 판권 수출등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이 넘은 상태라 영화가 개봉하고 발생되는 수익은 그대로 순수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디어플렉스 지금은 주가도 엉망이고 속만 태우지만 엄연히 CJ CGV와 양대 산맥인 국내에서는 규모있는 엔터 기업입니다. 코스닥에 정말 잡주라고 불리우는 종목 한두개 입니까?? 팬텀, 미주소재, 초록뱀 등 횡령에 루머에 말도많고 탈도많은 기업들보다는 나은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애태우신분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저도 미디어플렉스 들고 있은지 2년차에 들어서는 지금 많은걸 배웠습니다. 인내심의 한계도 느꼈지만 미디어플렉스가 앞으로 사업 계획만 제대로 잡는다면 미디어플렉스 주가도 지금보다는 훨씬 높은 선에서 형성될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이 미디어플렉스의 호황기입니다. 그 동안 기다려오신분들도 지겨우시겠지만 급하시지 않으시다면 좀 더 기다리면 복이 온답니다. 단, 신용매수 절대 금지입니다(최근 미디어플렉스의 주가 상황을 아신다면 신용매수 안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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