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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미디어플렉스에서 60~70억 투자했다는거 같은데 미국에만 1500개 상영관 확보했고 아시아, 유럽도 협상중이라는데 잘하면 투자금의 10배이상 벌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금요일날 미디어플렉스만 조금 매수했는데 심형래자사주를 보유한 미주소재, 미주소재우 도 추천하니 참조하세요. 아래 제가 검색하며 일부자료만 첨부했으니 분석하실때 참조하세요.

외국인 순매수 자료 :

http://news.moneta.co.kr/Service/stock/ShellView.asp?ArticleID=2007060911082100259&LinkID=508&Title=머니투데이&NewsSetID=5066&wlog_pax=NEWS_B0

미국 영화관련 수익 자료 :

영화 ‘타이타닉’이 1990년대에 가장 많은 흥행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미 흥행집계회사인 AC 닐슨 EDI에 따르면 97년 개봉된 ‘타이타닉’이 6억800만달러(한화 6천600억

원)로 북미지역에서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스타워스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협’(99년작)이 4

억3천500만달러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쥬라기 공원’(93년작, 3억5천710만달러), 4위는 ‘포레스트 검프’(94년작,3억2천970만달러), 5

위는 ‘라이온 킹’(94년작, 3억1천290만달러), 6위는 ‘인디펜던스 데이’(96년작, 3억620만달러), 7위

는 ‘나홀로 집에’(90년작, 2억7천640만달러), 8위는 ‘식스 센스’(99년작, 2억7천640만달러), 9위는

‘맨 인 블랙’(97년작, 2억5천70만달러), 10위는 ‘트위스터’(96년작, 2억4천170만달러)가 차지했다

지난 10년간 판매된 입장권은 총 14억9천만장으로 90년보다 40%가 늘어 1930, 40년대에 이어 '제2의 할리

우드 전성기'를 구가했다. 입장료는 평균 4.89달러로 11.6% 올랐다.

편당 평균 수입은 4천500만달러로 90년보다 약 1천만달러가 더 많았으며 매주개봉영화는 2편에서 3편 이

상으로 많아졌다. 영화관도 90년 2만3천689개소에서 99년에는 3만7천500개소로 58%가 늘었으며 평균 개봉

관도 1천393개소에서 2천42개소로 증가했다.

90-99년 중 흑인 새무얼 잭슨이 ‘쥬라기 공원’등 36편에 출연, 최다 출연배우가 됐으며 그 다음은 하

비 키텔(‘펄프 픽션’등 30편), 우피 골드버그(29편), 스티브 버세미(‘콘 에어’등 28편), 로빈 윌리엄

스(27편), 브루스 윌리스(26편) 등의 순이었다.

99년 한해 전체 수입은 작년보다 8% 늘어난 73억달러로 사상 최고(98년 69억5천만달러)를 경신했으며 90

년과 비교할 때 65%가 증가했다. 1억달러 이상의 흥행수입을 올린 영화는 ‘스타워스:에피소드 1’을 비

롯해 모두 17개로 지난해보다 6개가 늘었다.

영화별로는 ‘스타워스:에피소드 1’이 4억3천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식스센스’ 2억7천

600만달러 ▶‘토이스토리 2’ 2억850만달러, ▶‘오스틴 파워스’ 2억500만달러, ▶‘매트릭스’ 1억7천

100만달러 ▶‘타잔’ 1억7천만달러 ▶‘빅 대디’(Big Daddy) 1억6천300만달러 ▶‘머미’ (The Mummy)

1억5천500만달러 ▶‘런어웨이 브라이드’ (Runaway Bride) 1억5천200만달러 ▶‘블레어 위치 프로젝

트’ 1억4천만달러 등이다.

영화사별로는 월트 디즈니가 전체 수입의 17%인 12억4천만달러를 벌여 1위를 차지했고 타임 워너가 10억4
천만달러(14.3%)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영화협회(MPAA)에 따르면 전체 광고비는 90년 1천20만달러에 불과했으나 98년에는 2천210만달러로 배가했는데 이는 관객동원을 위해 광고비 지출을 크게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편당 영화배우에게 지불하는 비용은 90년 평균 2천680만달러에서 98년에는 5천270만달러로 2배 가까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