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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악성매물 소화후 급등하는 것이 정석이고...
몇차례의 그런 모습을 이미 보여서 다음주 상승시 물량소화면 그후의 흐름은 급등이다.

비트컴퓨터 바이오톡스텍 케이디미디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바이오시밀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고...

연구결과도 가시화되고 있고 삼성그룹과의 관계설정도...

다음주 월요일 매수를 못한다면 영원히 매수하기는 힘들것입니다.

이수앱지스가 파이프라인을 추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삼성고 협력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도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이수앱지스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7%정도 상승했다. 이날 신영증권은 이수앱지스 탐방결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파이프라인이 추가됐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파이프라인 개발 진전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또 삼성과 협력은 향후 구체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태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이수앱지스가 기존 파이프라인에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와 대장암 치료제인 얼비툭스 바이오시밀러가 추가됐음을 확인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단위 생산성인 10g/l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어 이 단위 생산성을 달성할 경우, 미국 시장에서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과의 협력은 향후 구체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재는 과제 진행 초기이어서 협력모델이 구체화되진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삼성전자보다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만큼 양사가 상생하는 협력모델이 도출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