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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은 이익확대 신호탄게시글 내용
동양종금증권은 23일 비엠티에 대해 3·4분기 실적이 이익 확대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엠티의 3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액은 51.8% 늘어난 54억원, 영업이익은 39.5% 증가한 9억원, 영업이익률은 17.0%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강성진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부진했던 실적의 원인이 되었던 반도체 부문 부진이 하반기에도 계속된 것으로 전망되되지만, 플랜트 및 조선 부문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을 끌어올릴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반기 위축된 모습을 딛고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비엠티의 실적은 지난 상반기를 저점으로 반등하는 궤도상에 있으며 3분기는 그 시작점에 해당된다"며 "플랜트 및 조선산업의 수요는 2010년까지 각각 연평균 38.9%, 35.1% 성장할 전망이고, 신규 생산설비가동이 정상궤도에 도달해 내년 생산능력은 올해 대비 33%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영업인력 확충 등 마케팅 투자가 마무리됨으로써 내년년부터는 판관비의 증가세가 현격히 둔화될 것"이라며 "유형자산 투자가 거의 종료됨에 따라 감가상각비의 감소가 가시화될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이익성장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수준은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비엠티의 3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액은 51.8% 늘어난 54억원, 영업이익은 39.5% 증가한 9억원, 영업이익률은 17.0%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강성진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부진했던 실적의 원인이 되었던 반도체 부문 부진이 하반기에도 계속된 것으로 전망되되지만, 플랜트 및 조선 부문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을 끌어올릴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반기 위축된 모습을 딛고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비엠티의 실적은 지난 상반기를 저점으로 반등하는 궤도상에 있으며 3분기는 그 시작점에 해당된다"며 "플랜트 및 조선산업의 수요는 2010년까지 각각 연평균 38.9%, 35.1% 성장할 전망이고, 신규 생산설비가동이 정상궤도에 도달해 내년 생산능력은 올해 대비 33%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영업인력 확충 등 마케팅 투자가 마무리됨으로써 내년년부터는 판관비의 증가세가 현격히 둔화될 것"이라며 "유형자산 투자가 거의 종료됨에 따라 감가상각비의 감소가 가시화될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이익성장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수준은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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