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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 임우현 대표] 사원들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좋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 뉴프렉스(,,)란 회사법인을 설립한 것은 불과 6년 전이지만 그 이전에 데보라전자라는 개인회사를 시작으로 만1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주변에서는 코스닥 상장도하고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지만, 나에겐 오직 지금의 회사와 회사의 자산인 임직원뿐이라고 생각한다. 창립 후 14년 동안 꾸준히 실천해 온 기업이념이 있다면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이루어가는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으로 지켜나가는 것이다. 개인적인 신앙심으로만 회사 경영에 접목하는 것이 아니라 전사원이 1주일에 한 번씩 예배를 통해서 마음의 안식과 평강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 짧은 시간이나마 삶의 유익한 말씀을 듣고 긴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용기와 위로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예배는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개인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데 작은 소망이 있다면, 첫번째는 사원들과 더불어 Vision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개인에게 있어서도 속도(speed)보다 방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하듯이 실적과 결과를 중요시 하는 기업에서는 추구하는 목적과 목표의 방향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눈앞의 작은 것에 현혹되어 인생에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회사구성원들로 하여금 맡은 일에 열정을 다하게 하고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끄는 리더와 이를 추구하는 역동적인 기업이 되기를 원한다. 두번째는 우리사회와 국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우리회사의 종업원300여명과 그 가족들 그리고 협력업체들을 합하면 뉴프렉스의 가족은 이미 일천여명이 넘는다. 이제 한 기업으로서만이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감당해야할 몫이 있을 수밖에 없다. 좋은기업이란 내부적으로는 사원들과 관계있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Vision과 꿈을 심어주는 것이라면 외적으로는 소속된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어진 몫을 감당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회사가 비록 특별나게 유익한 기업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우리사회와 국가에 부담이 되는 기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즉 흑자기업,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기업이 사회구성원의 한 축으로 자기 몫을 잘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기업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베푸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눠주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기업의 이익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일이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쉽지는 않다. 그러나 직접 찾아가서 보고 느낀 후 정말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할 것이다. 아직은 우리사회가 기업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래서 하루빨리 필요한 곳에 적절히 절차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빨리 성숙되어져야 하겠다. 그러나 그 이전에라도 먼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당연히 감당해야할 책임이요 의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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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현 대표 |
| <약력> |
| 경북대 공대 응용화학과 졸업 |
| 한양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
| 동양정밀 공업 |
| 데보라전자 대표 |
| 뉴프렉스 대표(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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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 |
| 1992.11 ㈜데보라 전자설립 |
| 2000.6 ㈜뉴프렉스로 상호 변경 |
| 2003.11 산업자원부 부품소재 개발업체 선정 |
| 2004.7 벤처기업 인증 |
| 2006.1 KOSDAQ 상장 |
| 2006.2 중국 청도공장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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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 (085670) NEW FLEX TECHNOLGY CO.,LTD.
연성 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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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IT 하드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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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매출액 |
361억 |
자본총계 |
267억 |
자산총계 |
461 |
부채총계 |
193억 |
| 누적영업이익 |
13억 |
누적순이익 |
20억 |
유동부채 |
64억 |
고정부채 |
128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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