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머니투데이 이기형 기자] 뉴프렉스(대표 임우현)는 인쇄회로기판(PCB)에 광섬유를 내장한 광PCB 관련 특허 2건 등 모두 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출원한 광PCB 기술은 기존에 연성 PCB에 주 재료가 되는 FCCL(동박판)을 광섬유로 대체, 부품간 처리속도를 증가시키므로 차세대 자제품의 소형화와 박형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프렉스는 지난해 휴대폰 시장의 부진으로 휴대폰 부품시장의 실적악화를 격었으나 올해 1분기를 턴 어라운드 기점으로 삼아 12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0% 증가한 것이다.

이기형기자 eleve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