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작성자 정보

장군

게시글 정보

조회 81 2024/02/04 19:31
수정 2024/02/04 19:33

게시글 내용



애플이 확장현실(XR) 기기 ‘비전프로’를 다음달 2일(현지 시간) 출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롯데정보통신(286940)을 비롯한 XR 산업 관련주들이 1월 26일 오후 장 중 급등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22분 롯데정보통신은 전날 대비 23.91% 오른 5만 2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일 종가(3만1600원) 대비 66% 가량이나 치솟았다.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처음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 데 이어 애플 ‘비전프로’가 사전 판매 시작 3일 만에 20만 대를 팔아치우며 예상치를 2배 이상 웃돌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폭을 더욱 키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XR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 중이다. XR 관련주로 꼽히는 코스닥 상장주 뉴프렉스(085670)는 상한가인 1만760원에 거래 중이다. 뉴프렉스는 메타의 XR 기기인 ‘퀘스트 3’에도 연성 인쇄회로기판(FPCB)를 독점 공급한 바 있어 관련주로 묶였다. 3D 센싱 모듈 제조사 나무가(190510)(28.13%), XR 콘텐츠 기업 엔피(291230)(16.69%)와 스코넥(276040)(13.69%) 등도 강세다.



애플의 혼합현실(MR) 신제품 '비전프로'가 지난 주말 판매 예상치의 두 배 가까이 팔리면서 국내 MR 관련주들이 급등락했다. 비전프로 판매 호조로 인한 기대감에 장 초반에 급등하다 대부분 상승분을 반납했다. 1월23일 코스닥시장에서 뉴프렉스는 전날과 같은 30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전프로'발 호재로 장 초반 8% 오르다가 외국인 매도세(-20만9412주)에 힘을 받지 못했다. 뉴프렉스는 카메라용 FPCB(연성인쇄회로기판)를 생산하는 업체로 가상현실(XR) 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에는 전일 대비 22.9% 오른 8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이노텍은 0.7% 상승한 2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이노텍은 애플에 카메라 모듈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로 비전프로 출시에 따른 대표 수혜주로 꼽히지만, 주가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XR 부품주 라온텍은 장 초반 5%대 상승하다 0.89% 상승한 90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나무가, 덕우전자 등 XR 관련주들은 오히려 약세를 보였다. 3차원(3D) 카메라모듈 업체인 나무가는 0.56% 하락한 1만5930원 ,XR 부품주 덕우전자는 6.59% 하락한 9920원에 장을 마쳤다.XR 관련주들은 애플의 비전프로 판매 호조 소식으로 이날 장 시작 전 기대를 모았다. 

애플 전문 분석가인 대만의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현지시간) 애플이 지난 주말 비전 프로를 16만∼18만대를 팔았다고 추정했다. 애플은 내달 2일 본격 출시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는데 3일간 최대 18만대를 팔았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예상했던 비전 프로의 판매 예상치 6만∼8만대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이에 애플은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1.22% 상승한 193.89달러에 장을 마감해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애플발 호재에도 국내 XR 관련주들의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한 것은 초기 수요는 신제품을 남들보다 빨리 사용해보려는 '얼리 어답터'와 직원들에게 집중돼, 낙관론은 이르다는관측이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직원들에게는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헤드셋을 사기 위해 초기에 수요가 몰려들었고, 이후에는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확장현실(XR) 기기가 '제2의 스마트폰'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메타 등이 X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인터플렉스와 뉴프렉스 등 XR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온디바이스 AI와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등 AI 반도체 신기술 관련주가 지난해 말부터 주목받은 데 이어 AI 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성장할 새로운 단말기 부품업체가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1월22일 오전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 가까이 오르며 1만8000원 선을 웃돌고 있다. 지난 19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데 이어 급등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뉴프렉스도 13% 이상 상승하고 있다. 리노공업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이 3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XR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스마트폰을 잇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는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스앤드마켓스에 따르면 XR 시장 규모는 지난해 401억달러(약 53조5000억원)에서 2028년에는 1115억달러(약 148조7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평균 성장률은 22.7%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X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퀄컴은 삼성전자와 구글이 함께 만드는 XR 기기에 들어갈 칩을 공개했다. 기존보다 세밀한 VR 및 MR 경험을 제공하는 ‘스냅드래곤 XR2+ 2세대’ 플랫폼을 활용해 XR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XR2+ 2세대를 탑재한 기기는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하는 12대 이상의 동시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이나 주변 환경을 추적한다. 삼성과 구글의 XR 제품이 나오면 애플의 비전 프로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

삼성전자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는 XR 분야에서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이매진을 인수했다. 이매진이 확보한 '다이렉트 패터닝(dPd)' 기술은 마이크로 LED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기기 부피를 줄이고 배터리 수명을 늘리면서도 XR을 구현할 수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애플이 비전프로(MR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며 "관련 생태계가 확장하면서 신규 수요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도 3분기 전후로 새로운 XR기기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터플렉스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리츠증권은 XR 구현프로그램 'UEVR' 효과로 XR 시장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UEVR는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기반 PC·콘솔 게임을 무료로 XR로 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PC와 콘솔 게임 속 세상을 직접 들어간 것과 같은 몰입감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UEVR을 통해 XR로 제공되지 않던 1000여개 게임이 XR 게임으로 변환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UEVR은 단기간에 게이머의 XR 시장 유입을 늘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XR 및 S24 울트라향 생산 확대를 통한 믹스 개선을 반영해 올해 뉴프렉스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AI 기술 발달은 XR 기기의 효용성을 높이는 데 영향을 준다. 생성형 AI 챗GPT를 탑재한 솔로스테크놀로지의 ‘에어고3’는 오디오와 텍스트 형식으로 실시간으로 통번역한다. 중국 가전업체 TCL은 자사 AI를 탑재한 레이네오X2라이트를 내놨다. 넷플릭스 CES에 전용 부스를 마련, 헤드셋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자사의 몰입형 콘텐츠를 소개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세계 XR기기 출하량은 2022년 1800만대서 2025년 1억1000만대, 2030년 10억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스마트폰만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XR기기 시장의 경우 올해부터 애플과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 간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신규 애플리케이션(앱)용 단말기 소켓 수요가 늘어나면서 리노공업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메리츠증권은 1월18일 뉴프렉스에 대해 내년 이익 성장과 확장현실(XR) 기기향 매출 확대로 현 주가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8000원에서 86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은 뉴프렉스의 4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05% 상승한 70억원으로 예상하며, 기존 추정치 대비 27.9% 상향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뉴프렉스는 고비용의 국내 공장 가동이 사실상 중단됐고 XR·폴디드줌 등 상대적 고마진 제품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폴디드줌은 갤럭시 S24 시리즈의 울트라 모델 비중 증가와 함께 중화권향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XR향 매출도 4분기까지 매출에 반영돼 고수익성 유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양 연구원은 "뉴프렉스의 2024년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180억원)보다 18.8% 높인 214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주 요인으로는 △내년 6월 출시가 예상되는 북미 고객사의 보급형 XR 디바이스 출시 △국내 공장 가동 중단과 2분기부터의 베트남 신규 공장 가동 △지속적인 중화권 내 폴디드줌 탑재 모델 증가를 들었다.

이어 "내년은 뉴프렉스의 영업이익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리레이팅을 주도하는 XR 기기향 매출이 확대되고 있어 현 주가는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08.31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27% 감소. 영업이익은 60.69억으로 102.43% 증가. 당기순이익은 47.16억으로 13.28%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1427.77억으로 26.44% 감소. 영업이익은 50.52억으로 65.08% 감소. 당기순이익은 40.06억으로 78.75% 감소.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제조/판매 업체. 전자제품, 자동차용(카메라모듈,무선충전, 자동차 전장 등) FPCB제조/판매중. FPCB제품은 휴대폰에 대한 비중이 가장 큰 관계로주고객사의 휴대폰 출하량과 밀접한 관계를 보임. 국내외의 완성품 업체인 삼성그룹의 전자계열사 및 LG그룹의 전자계열사, 중국의 SUNNY 등에 제품을 공급중임. 최대주주는 임우현 외(31.6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02.97억으로 전년대비 51.63% 증가. 영업이익은 178.99억으로 1065.30% 증가. 당기순이익은 144.12억으로 444.67% 증가. 


2008년 10월28일 3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9월15일 972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27일 37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9일 1338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1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