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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모멘텀 둔화..목표가 ↓게시글 내용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엔케이에 대해 성장 모멘텀이 둔화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62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강영일 애널리스트는 "유가 약세로 CNG(압축천연가스) 산업의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며 "3분기말 현재 3254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당장 실적이 악화되진 않지만 수주 모멘템 둔화로 시장대비 멀티플(multiple) 할증 요인은 사라졌다"고 진단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ENK는 라인 안정화가 지연되면서 실적 개선이 늦춰진 상태"라며 "당초 올해 60억원의 지분법이익을 기대했으나 3분기까지 오히려 2억원의 지분법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WTI 유가는 7월 중 배럴당 150달러에 육박했으나 지난 15일 현재 44.5달러로 급락했고 천연가스 가격 역시 고점대비 58% 하락했다"며 "유가급락으로 CNG 산업의 매력이 낮아진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강영일 애널리스트는 "유가 약세로 CNG(압축천연가스) 산업의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며 "3분기말 현재 3254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당장 실적이 악화되진 않지만 수주 모멘템 둔화로 시장대비 멀티플(multiple) 할증 요인은 사라졌다"고 진단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ENK는 라인 안정화가 지연되면서 실적 개선이 늦춰진 상태"라며 "당초 올해 60억원의 지분법이익을 기대했으나 3분기까지 오히려 2억원의 지분법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WTI 유가는 7월 중 배럴당 150달러에 육박했으나 지난 15일 현재 44.5달러로 급락했고 천연가스 가격 역시 고점대비 58% 하락했다"며 "유가급락으로 CNG 산업의 매력이 낮아진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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