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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 수요급증과 자회사 고성장 기대게시글 내용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엔케이에 대해 CNG(압축천연가스)의 수요급증과 자회사 ENK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강영일 김승회 애널리스트는 "천연가스는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CNG차량의 보급증가는 자명한 사실이다"며 "CNG용기의 공급은 부족하고 진입장벽은 상대적으로 높아 앞으로 몇 년간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지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성과 경제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CNG용기 업종의 특성상 앞선 기술력과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 몇몇 업체만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엔케이의 경우 자회사 ENK를 설립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으며, ENK의 생산라인이 안정화될 경우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ENK는 상반기에 매출액 529억원, 순이익 34억원을 달성함으로써 빠른 실적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는 값싼 중국산 철강재 대체를 통해 상당부분 해소됐다"며 "특히 DDI용 철판 공급업체인 포스틸에게 ENK주식 9.76%를 매각해 향후 원활한 원자재 조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예상했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강영일 김승회 애널리스트는 "천연가스는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CNG차량의 보급증가는 자명한 사실이다"며 "CNG용기의 공급은 부족하고 진입장벽은 상대적으로 높아 앞으로 몇 년간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지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성과 경제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CNG용기 업종의 특성상 앞선 기술력과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 몇몇 업체만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엔케이의 경우 자회사 ENK를 설립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으며, ENK의 생산라인이 안정화될 경우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ENK는 상반기에 매출액 529억원, 순이익 34억원을 달성함으로써 빠른 실적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는 값싼 중국산 철강재 대체를 통해 상당부분 해소됐다"며 "특히 DDI용 철판 공급업체인 포스틸에게 ENK주식 9.76%를 매각해 향후 원활한 원자재 조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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