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아래는 퍼온글이다] 

*** 엔케이 (085310)
이어지는 남·북·러 3각 가스관 사업 프로젝트를 논의할 예정이다

(과거기사참고)
동방경제포럼에 앞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우리기업 25개사와 러시아 최대 국영 천연가스회사인 가즈프롬(블라디보스톡 사무소), 현지 소매유통업체인 딕시트레이딩 등 러 기업 90여개사가 160여건의 1:1 상담을 하고 6건의 비즈니스 계약 및 MOU를 체결했다

엔케이그룹은 지난해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지속 협상을 벌인 결과 이번에 사할린 주정부의 항구 현대화 프로젝트 발주처인 사우스터미널(South Terminal)과 어선 건조일정 확정계약을 체결했다. 산림자원개발 업체인 세원마르스는 극동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우드팰릿을 생산해 국내에 발전연료로 활용하는 자원연계 밸류체인형 프로젝트를 현지 파트너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본격 추진키로 했다.

내달 초 남·북·러 경제협력 프로젝트 논의를 앞두고 가스관주들이 동반 급등중인 가운데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엔케이 역시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오후 1시5분 현재 엔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3.04%(180원) 상승한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케이는 CNG 저장용기 세계 1위, 천연가스 저장용기 세계 2위, 소화가스 저장용기 세계 1위 등의 경쟁력을 확보해 가스관 관련 수혜주로 분류된다.

오는 9월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서 한국과 북한, 러시아 3국은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와 하산역, 북한 나진항으로 이어지는 남·북·러 3각 가스관 사업 프로젝트를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