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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WTS:
2017년9월에 발효되는 밸러스트수 규제는 테마성은 있으나 순이익 흑자전환은 미지수로 보임. 현재 BWTS는 적자 사업이고,수주로 인한 매출 증대는 기대할 수 있으나, 이것이 순이익으로 연결될진..

2. LNG탱크:
2.1 LNG선박 발주 부문
LNG 탱크 부분이 엔케이 주력 사업이고 현재 폐선들 증가로 인하여 전세계가 경기회복세로 돌아서면 자연스레 수출 수입량이 증가하여 선사들의 폐선 비중이 높았던
유조선 및 LNG선박 발주가 기대됨.

2.2 선박 연료 LNG로 대체 부문
2020년 환경규제에 발맞춰 SOx와 같은 황산화물 규제시 대형선박들은 LNG와같은 천연연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으며 이 또한 LNG탱크사업에 낙관적 전망으로 보임.
참조 기사: 아시아경제[조선업 明과 暗]폐선량 최고 수준…수주 불씨 될까
2017년 3월 18일 기사


3. 수리사업: 최근 선사들의 불경기로 폐선에 임박(교체시기)한 배들이 많음으로 수리사업도 낙관적임. (가령 청주에 항공기 수리 MRO사업 추진 배경과 비슷함. 중국은 세계최대 무역 중심지이며 입출입하는 폐선급 선박 수리 사업을 경유지인 한국에서 진행할경우 사업성은 충분히 갖음)




끝으로..
BWTS 테마는 정말 테마일 수도 있습니다.다만 한라ims는 실질적 수주 내역이 없으며 상용화 기술 획득만 있다는 점을 고려하십시오. 다만 엔케이 주력 사업인 LNG탱크는 지금처럼 세계 경기회복세가 꺽이지만 않으면 2018년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국내 BWTS업체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테크로스, 엔케이, 파나시아 등)
참조: news1 현대重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시장도 잡는다"…日업체와 공급 계약
2017년 02월 16일 기사

정부가 대우조선 회생을 적극 돕는다는 점과 stx그룹 및 한진해운 사태로 국내 많은 선박들이 처분되었다는 점.. 이것이 경기회복만 맞물린다면.. 엄청난 국내 선박 발주와 함께 엔케이가 정말 블루칩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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