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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의 주인은 주주입니다.

즉, 내가 내돈으로 직접 투자한 사업입니다. 이는 피같은 내돈을 팅크웨어라는 회사에 투자를 한겁니다.

팅크웨어는 여타 기업과는 달리 회사와 관계되는 모든 지분이나 자산이 1개회사 뿐입니다.
코스닥 다른회사는 대주주가 또다른 관련사업체, 계열사를 가지고 있거나, 지져분합니다.
즉 먹튀나, 사람을 빼가면 껍데기 뿐인 그런 기업이 많지요.
팅크웨어는 정말로 깔끔합니다.

경영자도 머리가 있습니다. 교육백드라운드도 서울대 출신이구요.. 1개 회사가 전부 입니다.

각설하고.. 내가 투자한 팅크웨어 1주의 값어치는 13,100원 입니다.
 
그리고 그 1주가 1년에 1,617원을 벌어 들입니다.
배당이요? 엄밀히 이야기 하자면 배당보다 더 중요한것이 1주가 벌어들이는 내회사의 순이익이 중요하지요. 올해 안하는줄 알았는데 230원/주 배당을 하는군요

내가 투자한 회사!!
괞찮지 않습니까!! 1년에 12.3%의 순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순이익을 만드는 사업!!  하실수 있습니까?? 아마 거의 불가능 할겁니다.

이주식 오래 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는 그보다 더 큰돈 벌어 들일겁니다.

S/W 프랑스 르노에 50억원 있으니 올해와 실적이 똑 같아도 벌써 20% 매출을 더 하는겁니다.
그리고 S/W는 마진도 좋지요, 지적 재산권과 인건비가 원가지요.

주인흉내만 내면서 하루하루의 시세에 얽매이다가 보면 자기사업의 중심과 자기가 투자한 사업의 중장기 비젼을 놓칩니다. 

투자의 가장 기본이되는 명제입니다.
"주식투자는 내 사업이다"

그레이엄은 그의 책에서
"내 사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는 투자가 가장 현명한 투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버펫은 "이 말이야 말로 투자에 관한 가장 훌륭한 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