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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이나 발바닥에 티눈이 생기면 불편하기

이를 데 없다. 초기에 이상한 가시같은 것이

생겨서 커진다 싶으면 티눈이 작을 때는

약쑥뜸 판매점에서 파는 솜같은 약쑥을

좁쌀알 만큼 원뿔형으로 뭉쳐 티눈이나 사마귀에

올려 놓고 불을 붙여 태운다.

두 세번 하면 완치됩니다.

1-2초의 인내로 견디면 재발은 없읍니다.

발바닥에 충격으로 인해 티눈이 생겨 피부과에 갔더니

의사가 레이저로 찌졌는 데,

그게 덧나서 발바닥이 벌겋게 부었다.

매우 아프기도 하고요.

안될다 싶어 약쑥을 올려 놓고 약쑥 주위에 된장을

발라서 주변 피부가 화상을 면하도록 해 놓고 태웠더니

세번으로 깨끗이 완치 된 경험이 있습니다.

레이저는 덧나서도 약쑥은 후유증이 전혀 없었습니다. 

* 그린원 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