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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년을 디딤돌로 08년에 도약을 기대
동사의 07년 예상 매출액 250억원은 전년대비 47% 성장한 수치이다. 이러한 고속 성장세는
0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07년 매출의 대부분은 비메모리부문의 Nitride 증착용 장비가
대부분 이었으나 08년부터 본격적으로 메모리 부문의 Oxide 증착장비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현재 일부 미세공정에 대한 장비 검증을 소자업체와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 장비의 경우 검증을 완료해 놓고 소자업체의 미세화 공정 적용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소자업체의 공정 미세화가 진행되면서 장비 매출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의 매출은 국내 1,2위 업체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대형 소자업체들이 설비
투자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동사의 08년 영업환경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여주고
있다.

중요한 사항들

-> 올해 1,2분기 매출액 195억원 > 전년도 매출액 170억원

-> 올해 3,4분기 매출은 다소 저조할 것으로 예상됨 (매출이 특정분기에 집중되는 특성이 있음)

-> 하지만 올해 1,2분기는 작년 1,2분기에 비해 385% 매출 성장했고 이 성장속도는 08년에도 지속될거라 예상

-> 기관이 최근 50만주 이상을 10000원대 초반에 순매수

-> 2분기 실적 발표후 최근 낙폭이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작년부터 들어있던 주주들이 2분기까지 본후 차익실현이 길게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 한가지 이유가 더 있다면 매출액의 많은부분이 삼성전자와 밀접한데 최근 발생한 화재가  악재로 나온건지도 모르죠.

※ 쌀때 모아놓으면 좋습니다. 낙폭이 클때를 기회로 삼아야겠죠.(현재 PER 8) 급하지 않게 천천히 모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