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상장사 10곳 2Q 총매출: 전년比 30% 증가!

★ 실적우량주: 낙폭과대 추천주: "아바코"

● 실적우량주(반기 실적발표)

    ==>매출: 1,643억, 영업이익: 106억(순익: 80억)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220% 급증: 향후, 성장성 최고!

올해 상반기 진행된 대규모 설비투자에 힘입어 실적이 대부분 전년 동기보다 향상됐다.
  
21일 에스에프에이, 주성엔지니어링, 아바코, 디엠에스, AP시스템, 케이씨텍, 탑엔지니어링,

미래산업, 에스엔유프리시젼, 로체시스템즈 등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주요 상장사 10곳의 올해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696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이 기업들이 전년 동기에 기록한 총매출 5353억원보다 30.1% 증가한 수치다.
  
10개 기업 가운데 에스에프에이(2091억원), 아바코(917억원),

AP시스템(586억원) 등 3곳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장비기업들이 올해 2분기 양호한 성적을 낸 이유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 라인(16라인)과 8세대 LCD라인 보완투자를 진행했다.

LG디스플레이와 하이닉스는 각각 8세대 신규 LCD라인(P9)과 낸드플래시 라인(M11) 증설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