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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강화된 결합강도 속 파이프라인 성과 기대





미래에셋증권은 크리스탈(083790)에 대해 "한미약품은 가장 임상 단계가 앞서 있는 동사의 관절염치료제(CG100649)에 대한 아시아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스탈의 관절염치료제 글로벌 판권 라이선스 아웃 여부가 중장기 동사 주가의 Catalyst가 될 수 있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동사는 지난해 한미약품의 지분참여를 통해 크리스탈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 품목들의 아시아 지역에 대한 독점적 판매권을 한미약품에 부여한 바 있으며, 최근 항암제 부문의 공동개발연구에 돌입하는 등 양사는 신약 파이프라인 부문에 있어 유기적인 결합관계를 나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관절염치료제의 아시아시장 라이선스 아웃을 통한 기술수출료 유입과 함께 지난해 Palkion 사에 라이선스 아웃한 저산소증치료제의 기술수출료 일부 유입 (2008~2009년 각각 두 번에 걸친 기술수출료 유입 예정)을 통해 올해 약 82억원 가량의 매출액이 가능할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