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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액기준 전년비 191% 증가
- 대규모 기업공개와 주식시장 호조 영향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올 상반기 상장법인들의 유무상증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9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상장사들의 유상증자(납입일 기준)는 306개사, 12억8300만주, 7조4878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39%와 14%, 191% 늘어난 수준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52개사 4억9100만주 5조8134억원, 코스닥이 248개사 7억8800만주 1조6660억원, 프리보드시장이 6개사 500만주 84억원 규모였다. 유상증자 방식별로는 주주우선공모가 전체 건수의 15%인 45건 3만2400만주 8377억원이었으며, 주주배정이 9%인 28건 2억3900만주 6843억원이다. 또 일반공모가 20%인 62건 2억4200만주 4조6517억원이며 3자배정이 56%인 171건 4억7800만주 1조3141억원 등이었다. 유상증자는 3자배정 방식이 일반적이었으며 금액 기준으로는 롯데쇼핑의 기업공개 영향으로 일반공모 규모가 가장 컸다. 예탁결제원은 "롯데쇼핑과 미래에셋증권 등 대형사의 기업공개와 1분기 주식시장의 호조에 따라 유무상증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며 "3자배정이 많았던 이유는 상대적으로 절차가 간소하고 단기간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반기 무상증자를 실시한 상장법인은 42개사, 1억7500만주로 지난해 상반기 29개사, 8400만주보다 회사수는 45%, 주식수로는 107%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10개사 2000만주, 코스닥이 32개사 1억5400만주로 상대적으로 코스닥에서 무상증자가 더 활발했다. 무상증자 비율이 가장 높았던 회사는 코스닥의 범우이엔지(,,)로 배정비율이 1주당 2주였으며, 위즈정보기술이 1주당 1.5주, 삼원테크는 1주당 1.25주 등이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규모 기업공개와 주식시장 호조 영향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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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781억 | 자본총계 | 130억 | 자산총계 | 439 | 부채총계 | 309억 |
누적영업이익 | 100억 | 누적순이익 | 76억 | 유동부채 | 269억 | 고정부채 | 4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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