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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22일
범우이엔지에 대해 엔화 부채 관련 우려가 크게 낮아지면서 내년에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73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승환 애널리스트는 "주력 매출품목인 화력발전소·제철소 BOP, 복합 화력 발전 HRSG 이외에 지난해부터 원자력발전소 BOP매출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원자력발전소 BOP 매출 이후 현재 국책기관과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관련 기술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한 "발전소 주기기 품목으로 분류되는 중소형급 화력발전 PC보일러 연구개발에도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성장성에 주목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올해 초 1400억원에 불과했던 범우이엔지의 수주잔고는 연말 4036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대규모 복합 화력 발전 HRSG 수주와 원자력발전소 BOP 매출이 추가로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설명.
김 애널리스트는 범우이엔지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480억원, 124억원, 당기순손실은 100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에는 환율 안정과 고정비 감소 효과 확대 등으로 흑자 전환이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승환 애널리스트는 "주력 매출품목인 화력발전소·제철소 BOP, 복합 화력 발전 HRSG 이외에 지난해부터 원자력발전소 BOP매출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원자력발전소 BOP 매출 이후 현재 국책기관과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관련 기술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한 "발전소 주기기 품목으로 분류되는 중소형급 화력발전 PC보일러 연구개발에도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성장성에 주목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올해 초 1400억원에 불과했던 범우이엔지의 수주잔고는 연말 4036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대규모 복합 화력 발전 HRSG 수주와 원자력발전소 BOP 매출이 추가로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설명.
김 애널리스트는 범우이엔지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480억원, 124억원, 당기순손실은 100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에는 환율 안정과 고정비 감소 효과 확대 등으로 흑자 전환이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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